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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 (일본어) 한자 암기 마스터

[도서] 日本語 (일본어) 한자 암기 마스터

원진우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일본어에서 우리만큼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한자이다. 이는 단순한 회화도 마찬가지이고 시험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공부해야 할 부분인데 이때 어떤 한자부터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생긴다면 일본어 상용한자 2136자부터 시작하면 좋을것 같다.

 

 

『日本語 (일본어) 한자 암기 마스터』는 제목 그대로 40일 완성을 목표로 3단계 학습 프로젝트를 독학자들도 따라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이 책의 장점을 열거하자면 대표적으로 2010년 개정된 일본 문부과학성의 사용한자표에 따르고 있고 표제어를 기준으로 그 의미와 형태가 비슷한 한자들을 묶어서 한번에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종의 영어 단어를 공부할 때 비슷한 철자에 유의해서 공부하거나 유의어 공부의 개념인 셈이다.

 

여기에 각 한자에는 난이도와 학습 수준이 표기되어 있다. 그 기준은 JLPT 급수부터 초/중학교 구분 그리고 총획도 적혀 있다.

 

 

<학문>이라는 표제어를 통해 좀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한자 위에 수준, 획수, 우리말과 음과 뜻, 그리고 한자 자체에 대한 모양 설명으로 좀더 이해하기 쉽도록 해주며 음독과 훈독 각각의 예시 단어를 보여주기도 한다.

 

우리는 보통 하나의 한자의 음과 뜻이 세트처럼 있지만 일본어의 경우에는 음독과 훈독에 따라 다르게 읽힐 수 있기 때문에 좀더 어렵게 느껴진다. 게다가 우리가 아는 한자 그대로인 정자도 있지만 속자도 있는데 이 교재에서는 정자와 속자를 함께 실고 있기도 하다.

 

또 조금은 특별하게 읽히는 경우에는 따로 별표시가 되어 있으니 이 또한 유용해 보인다. 사실 외국어에서 발음은 상당히 중요하다. 발음이 전혀 다를 경우 상대방으로부터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일단은 내가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할 수 있고 나 역시도 알아들을 수 없다는 점에서 더욱 그런데 이 책은 MP3 음원과 연결되는 QR코드를 함께 수록해서 학습자가 언제든지 해당 한자를 듣고 발음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40일 구성에 3단계 학습법을 표방하고 있는데 1단계에서는 한자의 자원을 한 줄로 쏙쏙 암기하고 2단계에서는 확인 문제를 풀면서 꼼꼼하게 복습하고 마지막 3단계에서는 원어민 발음을 청취하면서 톡톡 발음 체크를 하는 순이다.

 

이왕이면 교재의 추천 방법을 따르는게 효과적일것 같다. 다만, 1일에 학습해야 할 한자의 갯수가 50개이기 때문에 한자 그 자체를 놓고 보면 많진 않으나 그 안에 속해 있는 음독 한자, 훈독 한자까지 감안한다면 그 갯수는 최소 x 4 정도는 해야 하기에 이 부분은 적절히 안배를 하는게 좋을것 같다.

 

빠른 회독을 할지, 아니면 꼼꼼하면서도 조금은 여유로운 일정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으로 암기를 할지를 계획해 자신의 상황이나 학습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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