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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로 이해하는 물리 도감

[도서] 캐릭터로 이해하는 물리 도감

가와무라 야스후미 글/니키 로레케 그림/김한나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교과 연계로 볼 수 있는 책들이 참 많다. 학생들의 경우에는 부교재처럼 활용해도 좋고 참고자료로 읽어도 좋고 또 어른들의 경우에는 교양서로 읽어도 좋을 책들이 많은데 이번에 만나 본 『캐릭터로 이해하는 물리 도감』도 그런 책이다. 

 

물리와 관련한 내용을 학습만화처럼 캐릭화된 내용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 간혹 이런 도서의 경우 주객전도로 내용을 재미있게 전달하려다 너무 재미에만 치중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책은 적절히 그 조화를 이뤄서 정보 전달도 제대로 하면서 어렵지 않게 읽어볼 수 있도록 제작되어 넓게는 과학 과목의 부교재로 좁게는 물리 교과를 본격적으로 학습하기 전에 용어 이해를 위한 독서 교재로 활용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점도 바로 이런 부분 때문이다. 

 

 

책에서는 힘과 속도, 열, 파동, 전기와 자기, 물리와 최신 과학 기술, 시간과 우주라는 6개의 항목으로 물리와 관련한 내용을 나눠서 알려주고 있는데 총 35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각 항목마다 대표 캐릭터가 있고 이 캐릭터는 독자들에게 이론을 최대한 쉽게 설명한다. 

 

그리고 각 항목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은 자신의 역할과 담당하는 이미지를 만화로 보여주기 때문에 독자들은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서 물리를 보다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해서 그림으로만 내용이 모두 채워져 있진 않다. 내용 전달 부분에서는 만화와 함께 텍스트도 적절히 활용하고 있는데 보다 자세한 내용 설명에서는 아마도 이 책의 저자인듯한 분이 캐릭터화된 일명 '물리 선생님'이 등장해서 관련 내용을 추가적으로 더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냥코가 어떻게 보면 배우는 입장을 대표하는 존재로서 물리 선생님에게 적절한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해 물리 선생님이 답변을 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내용을 천편일률적으로 나열한 형식과는 달리 더 호기심있게 접근하고 기억에도 오래 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리에 대해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부담없이 그러나 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기 때문에 학습만화 형식을 취하지만 충분히 추천할만한 내용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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