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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도서]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장명숙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1952년생 멋쟁이 할머니,
한국인 최초 밀라노 패션 유학생,
이탈리아 정부 명예기사 작위 수여자,
유투브 구독자 93만명.
세대공감 구독자 100만명을 향해가는 밀라논라.
밀라논나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닮고 싶은 어른이다.
'아,이렇게 늙어가고 싶다.'
이런 생각이 절로 드는 책이다
내가 꿈꾸는 좋은 어른,포용력을 갖춘 어른, 무해한 영감을 주는 어른, 성공보다 성장을 권유하는 어른, 우리가 닮고 싶은 그런 어른이 바로 밀라논나가 아닐까.
책을 읽으며 완고한 고집보다 유연한 소신을 가진 인생 내공을 담은 이야기를 접할 수가 있다.
책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레 습득한 봉사와 검소하게 절약하는 생활 철학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조언을 전달한다.
유튜브에서 못다한 속 깊은 이야기도 풀어놓아 진짜 멋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밀라논나 채널을 구독하며 밀라논라를통해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는 법을 조금씩 배우는 중이다.
차오 아미치(이태리어 좋은 친구들)로 시작하는 유투브를 감사와 닮고싶은 존경의 의미로 시청하고 있다.

책은 자존, 충실, 품위, 책임 등 4개의 장과 54편의 글이 소개되고 분류되어있다.
“하나뿐인 나에게 예의를 갖출 것”
“24시간을 알뜰히 살아볼 것”
“조금씩 비울수록 편안해지는 것”
“이해하고 안아주는 사람이 되어볼 것”은 밀라논나의 인생 신조이자 더 잘 살고 싶은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다.
밀라논나는 책을 통해 우리가 진정으로 나다운 모습이 무엇인지 찾아갈 것을 권한다.
솔직한 이야기들로 자신이 지나온 인생을 풀어나가며 응원을 건네는 어른의 이야기가 담겨진 책이다.
겉모습이 아니라 차림새가 아니라 살아가는 이야기를 존중과 배려로 꾸려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좋은 공부가 된다.
무작정 본받고 싶은 모습을 갖추기 위해 컨트롤C와 컨트롤V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뿐인 인생을 주인공인 나에게 예의를 갖추어 대할 수 있도록 깨달음을 배워볼 계기도 준다.
‘어떻게 나다운 인생을 살 것인가’
‘어떻게 품위를 지킬 것인가’
‘어떻게 이 사회에 보탬이 될 것인가’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지 않나요?”라고 말하며 위안과 희망의 언어를 전한다.
'가슴 따뜻한 멘토'라는 또 다른 이름표를 달아보리라. 앞으로 나는 몇 개의 이름표를 더 달게 될까?

“저는 절대 조언을 안 해요.
내 인생은 내 마음대로 사는 거지 누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어요.
부모라도 자식이 성인이면 간섭하지 말아야 해요.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되죠.
하고 싶은 건 다 해봐야 해요.
패션도 마찬가지예요.
이것저것 많이 입어봐야 어떤 옷이 어울리는지 알 수 있어요.
나한테 편한 옷, 정서적 안정을 주는 옷이 가장 좋은 옷입니다.”

책을 읽어나가며 나는 진짜 행운아라는 걸 느꼈다.
내가 매달 두번째 수요일에 함께 하는 골프동호회에 계신 15분의 밀라논나 누님들을 나는 실제 만나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접하고 배우며 성장해 간다.
하나뿐인 나에게 예의를 갖추면서 이해하고 안아주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고,한 평생 쌓인 경험과 지혜가 스며든 이야기는 나또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많은 가르침을 받는다.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아 책을 읽다보니 누님 생각이 났다면서 몇분에게 선물한 책이 바로 밀나논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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