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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를 바꿨더니 아이가 공부를 시작합니다

[도서] 말투를 바꿨더니 아이가 공부를 시작합니다

정재영,이서진 공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나는 두 아들의 엄마이다. 두 아들의 엄마는 일단 '깡패'가 된다는 말처럼 나는 말투 자체가 세고, 일단 표정부터 인상을 쓰고 있다. 뭔가가 늘 불만족스럽고, 애들한테도 남편한테도 가시돋친 말로 쏘아붙인다. 게다가 일까지 하고 있어서 늘상 시간에 쫓기고 뭔가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힘에 부쳐 더욱 짜증을 부리고 더욱 아이들에게 화를 낸다.

그래서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 싶어 정재영 선생님의 책을 골랐다. 그런 와중에 입원을 하게 되었다. 그런 와중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뇌 질환에 걸리게 되어 장기 입원까지 하게 되었다. 그래서 병상에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병상에서 입원 중에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말투를 바꿔야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말투를 바꿔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말투를 바꾸면, 특히 아들은 엄마가 말투를 바꾸면 아들은 그만큼 본인 스스로 동기 부여를 하게 되고 성장 동력을 찾아 간다고 한다. 자기 스스로 원인을 찾고 성장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는 설계도를 그리게 되고 자기 통제력을 높일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일단 부모가, 엄마가 말투, 말습관을 바꿔야 아이의 행동 습관이 바뀐다. 누구나 다른 사람을 바꾸려면 그 사람만 변화시키려 해 봐야 소용이 없다. 내 스스로가 바뀌는 모습을 보여야 그 사람 역시 변화한다. 나는 입으로만 훈계를 해 대는데 상대가 그걸 보고 변화가 되겠는가. 그건 누가 봐도 모순일 수 밖에....

아이의 머리가 커 갈수록 엄마도 함께 변화해야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수밖에 없다. 엄마 공부 역시 정말 끝이 없는 일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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