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읽지 못한 책]
주말이 끼어 있어서 아직 이틀이 남았지만, 3월의 독서 마무리와 더불어 일정을 세웠습니다.
요즈음 휴식을 취하고 있어서 사실 시간적 여유가 많은 편인데, 예전에 시간이 없어서 투정부릴 때를 까맣게 잊고 조금은 나태하게 보낸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운동과 독서 및 영화 감상을 좀 많이 해보려고 했는데, 운동은 잠시 허리를 삐끗하는 바람에 잠시 중단되었고, 책도 2권을 읽지 못했네요. 영화 감상은 극장이 아닌 모바일로 주로 하고 있구요.
4월에는 3월보다는 보다 꼼꼼하게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책이 있어서 그나마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기에 4월에는 시간의 소중함을 더욱 각인시키면서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의미있는 4월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