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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 (22:00~24:00)

 

소공녀 세라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저/박혜원 역
더모던 | 2019년 10월

 

1) 독서 시간과 읽은 페이지

 - 독서 시간 : 22:30 ~ 23:00, 읽은 페이지 : 1쪽 ~ 48쪽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더모던 출판사의 [소공녀 세라]는 이전에 읽었던 [빨강 머리 앤]과 마찬가지로 과거 애니메이션을 삽화로 하여 쓰여진 작품입니다. 어릴 적에 보았던 애니메이션으로 인하여 예전의 추억을 만나는 것 같아서 제가 참 좋아하는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으로 접했던 부분을 원작으로 만날 수 있기에 새로이 알게 된 것들이 참 많습니다.

 

 우선 저자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에 대한 설명을 읽으니 [소공자] 역시 그의 작품이라고 되어 있네요. 제목이 비슷해서 설마설마 했는데, 이제서야 두 작품의 저자가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공자] 역시 과거 TV에 방영이 되었으니 어쩌면 이 시리즈로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빨강 머리 앤]과는 달리 [소공녀 세라]에서 딱 이름을 외우는 인물은 바로 세라와 베키, 람 다스가 전부입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세라와 갈등 구조를 이루는 교장 선생의 이름이 민친이라는 사실을 왠지 처음 알게 된 것 같습니다. 450여페이지에 달하는 부분 중에서 제가 읽은 부분은 세라가 아버지와 떨어져서 영국 기숙 학교에 남게 되었고, 프랑스어 수업에서 빚어진 사건으로 인하여 세라와 민친 교장의 갈등이 조금씩 쌓이기 시작하는 내용이 전부네요.

 

 [빨강 머리 앤]이 그랬던 것처럼 이 책도 추억을 읽는 느낌으로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이제는 애니메이션의 내용도 거의 생각나지 않아서 온전히 이 책을 통하여 그러한 기억을 다시금 떠올려야 하니까요.

 

3) 하고 싶은 말

 더모던의 감성클래식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현재까지 출간된 책은 [플란다스의 개], [빨강 머리 앤], [키다리 아저씨], [소공녀 세라]이네요. 여기에 더하여 왠지 [소공자]도 나올 것 같은데, 기다려봐야 할 것 같네요. 일단 과거 TV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의 장면들을 삽화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을 통하여 추억을 소환할 수 있기에 한 번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예스블로그 독서 습관 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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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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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찻잎향기

    이번주는 소공녀 세라에 도전 중이신 듯. 책찾사님의 꾸준한 독서 습관 -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

    2019.11.11 12:38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책찾사

      네, 리뷰어 당첨 도서라서 이번주 안으로는 읽고 써야 기한에 맞을 것 같습니다. 사실 추억의 책과 같아서 좀 뒤로 미루었다가 이제서야 읽게 되었어요. ^^

      2019.11.11 13:08
  • 스타블로거 異之我...또 다른 나

    어릴 적에 <소공녀>와 <소공자>를 많이 읽었습니다. 같은 작가라는 것도 이미 그때 알았고요. 어릴 적엔 '현대판 신데렐라 이야기'라는 인상이 강했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고서는 읽지 않았네요. 다시 읽어 보고 싶은 책입니다^^

    2019.11.11 12:41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책찾사

      소공녀는 원래 부자였다가 잠시 나락으로, 그리고 다시 부자가 되는 이야기이니 어린 시절에도 꽤 흥미롭게 본 것 같아요. 이야기로 읽긴 했는데, 아마 축약된 내용이었을 것 같아요. 지금 읽고 있는 이 책도 500페이지가 넘으니 말이죠. 언제고 읽어보려고 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어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면 요즈음 들어 어린 시절에 접했던 것들을 다시 만나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인생에 있어서 가을을 타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ㅋㅋ

      2019.11.11 13:10
  • 스타블로거 ne518


    어렸을 때 만화를 보기는 했는데 생각나는 건 별로 없군요 옆집에서 다락방에 음식을 차려준 일이 있기는 했지요 몇해 전에는 일본 드라마로 만들었더군요 제목을 보고 이게 맞나 했는데, 원작은 이거고 드라마니 조금 다르게 만들었어요


    희선

    2019.11.12 00:17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책찾사

      네, 람 다스가 밤에 몰래 음식을 차려주고, 방을 꾸며 놓았죠. 세라는 그것을 마법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마법은 결국 세라의 삶을 다시 한 번 뒤바꾸게 됩니다. 일본은 참 시도를 많이 하는군요. 물론 원작이 아니라 각색하여 일본을 배경으로 드라마를 만들었겠죠? 드라마는 잘 모르지만, 빨강 머리 앤도 그렇고 애니메이션으로 원작을 정말 잘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2019.11.12 08:50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