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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1) 읽은 책

본격 한중일 세계사 8

굽시니스트 저
위즈덤하우스 | 2020년 07월

 

2) 독서 시간과 읽은 페이지

 - 독서 시간 : 22;30 ~ 23:10, 읽은 페이지 : 99쪽 ~ 138쪽

 

3) 읽은 책에 대한 감상

 조슈와 사쓰마가 조정을 장악하면서 신정부를 구성하자 드디어 막부는 이들을 토벌하기 위하여 출병한다. '도바 후시미 전투'라 일컬어지는 이 전투에서 막부는 1만 5천의 병력을 이끌고 두 갈래로 북상을 한다. 이에 맞서는 신정부의 군은 사쓰마 중심의 3천 정도가 전부였다.

 

 그러나,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막부군의 지도층의 무능과 함께 잘 훈련된 사쓰마군은 막부군을 차례로 격파하면서 결국 전쟁의 승리는 신정부군에 돌아가게 된다. 오사카에서는 이제 전쟁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도쿠가와 요시노부는 배를 타고 에도로 도주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 전투로 인하여 막부의 권위는 땅에 떨어졌으며, 일본의 서쪽 번들이 신정부군에 합류하게 된다. 이제 오사카마저 장악한 신정부군은 에도로 진군하게 된다. 하지만 도쿠가와 요시노부는 화평을 주장하는 세력과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 속에서 결국 꼬리를 내리게 된다.

 

 그가 생각하기에 막부군이 신정부군을 이긴다는 보장도 없었으며, 막부 내부에서도 이미 균열이 감지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로써 막부는 신정부군에 별다른 대응조차 하지 못한 채 에도에서 농성에 돌입하게 된다. 과연 막부는 존폐의 갈림길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인가? 이미 쇼군인 도쿠가와 요시노부는 전의를 상실한 상황이었기에 온전한 항복만이 현실적인 대안이었지만, 과연 그것이 이루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 '예스블로그 독서 습관 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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