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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1) 읽은 책

아무리 얘기해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기획/마영신 글그림
창비 | 2020년 04월

 

2) 독서 시간과 읽은 페이지

 - 독서 시간 : 20:20 ~ 20:50, 읽은 페이지 : 1쪽 ~ 80쪽

 

3) 읽은 책에 대한 감상

 『아무리 얘기해도』라는 제목대로 5.18민주화운동을 아직도 빨갱이가 일으킨 사건이라고 공공연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 시기에 찍힌 사진의 인물이 북한군과 같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5.18민주화운동이 북한에서 내려온 간첩들에 의하여 일어난 사건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아무리 얘기해도' 소용없다.

 

 5.18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그들에 의하여 왜곡된 사실을 진실처럼 생각할 수도 있다. 나라를 지키던 군인이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행위를 국민들에게 저질렀는데, 그것을 옹호하는 것은 역시나 그들은 빨갱이들을 진압한 것이라고 한다. 지금까지도 그렇게 말하는 이가 있을 정도로.

 

 만화로 다루는 5.18민주화운동의 표현은 너무나 적나라하다. 하지만 그것이 진실이다. 최정예라 불리우던 공수부대가 신군부 세력에 의하여 광주 시민들을 어떻게 대했는지 자세히 보여준다. 물론 실제로는 더했겠지만 말이다. '아무리 얘기해도' 모른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그날 그곳에 있지 않았다는 이유로 어찌 5.18민주화운동을 신군부 세력이 부르짖는 것으로 그대로 받아들이고 또 옹호한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말이다. 더하여 5.18민주화운동을 직접 경험하지 못했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예스블로그 독서 습관 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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