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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부터 가을로 넘어가는 기간을 무척 바쁘게 보냈지만, 예전과는 달리 연이어 다시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이전보다 더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블로그의 댓글을 읽고 쓰는 것도 쉽지 않아서 잠정적으로 댓글쓰기도 막아 놓을 정도입니다.

 주말 출근도 일상이 되어서 오늘도 출근하여 주말같지 않은 주말을 보내게 되었는데, 퇴근 후 저를 반갑게 맞아주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추억책방님의 선물이었습니다. ^^

 

 쪽지로 도서 선물을 제안하셔서 고민 끝에 바쁘지만 그래도 제가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을 하나 골랐는데, 바로 '세계사톡' 시리즈 5권이었습니다. 마침 신간으로 나와서 이 책을 선택했는데, 추억책방님의 배려를 떠올리며 틈틈이 읽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위화의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이라는 책도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일전에 위화의 소설은 몇 편 읽었지만, 산문은 처음이라 그 내용이 더 궁금해지네요. 목차를 살펴보니 문학과 음악에 대한 위화의 생각들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글들로 채워진 책이라서 역시나 기대되는 책입니다.

 

 

 더 감동한 것은 처음에 책을 예스24에서 곧바로 주문하셔서 보내주시는 걸로 알았는데, 알고보니 추억책방님께서 손편지와 함께 이 시대의 필수품인 마스크와 핫팩, 연필도 같이 포장하여 보내주셨네요. 추억책방님의 마음 씀씀이와 정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추억책방님!

 정말 감사합니다. 주말 근무도 이제는 만성이 될 정도로 바쁜 것이 일상으로 자리한 상황에서 추억책방님의 따뜻한 배려 덕분에 즐거움과 여유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남은 주말은 고마움과 함께 편히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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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삶의미소

    주말 출근 정말 힘드시겠어요 ~~
    저희 남편도 주말 출근이 일상이었는데 그 일상이 어떠실지 어느정도 짐작이 가네요 ㅠ
    너무 힘드실텐데 이렇게 추억책방님의 따뜻함을 받으셔서 위로가 되셨을듯요.
    책찾사님의 남은 주말이 좀 편하셨으면 좋겠네요^^

    2020.12.05 19:31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책찾사

      네, 주말 출근을 하면 주말도 주말이지만 다음주가 무척이나 길게 느껴져서 더 피곤해지더라구요. ㅠ.ㅠ
      몇 주째 계속 반복되면서 그러려니 하다가도 힘든 것은 어쩔 수가 없었는데, 추억책방님의 정성 가득한 배려 덕분에 이번 주말은 조금은 편히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삶의미소님 ^^

      2020.12.05 20:23
    • 스타블로거 삶의미소

      애들 요맘 때 매일 야근에 주말 출근하는 아빠를 무척 보고 싶어했죠 ...
      "아빠 언제와, 언제 퇴근해, 왜 주말에 또 출근해?"
      전화통화로 아이들 목소리 듣고 매일 애들 잠자는 모습만 봤던 많은 시간들을
      저희 가족들도 보내봐서 책찾사님의 맘이 어떨지 알겠어요 ㅠ
      그래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부디 책찾사님 건강 챙기세요

      2020.12.06 09:54
    • 파워블로그 책찾사

      저도 퇴근이 늦은 밤에 딸의 전화를 받으면 심쿵해지더라구요. 예전에는 야근과 휴일 근무가 많으면 수당을 많이 받으니 그러려니 했는데, 딸이 점점 커가면서 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어렸을 때, 맨날 자는 모습만 봐서 이게 과연 사는 것인가 싶어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한동안 워라밸을 강조해서 정상(?)적인 출퇴근을 하다가 또 이렇게 바뀌니 솔직히 짜증은 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뭐 어쩔 수가 없네요. ㅠ.ㅠ

      2020.12.07 10:41
  • 스타블로거 소라향기

    댓글쓰기가 안되어서.. 많이 바쁘시구나 알았어요..
    주말이라 이렇게 책찾사님에게 여유가 찾아온것도.. 축하드려요

    그리고 저 핫팩보다도 따뜻한 두분의 우정도.. 축하드려요..^^

    2020.12.05 21:22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책찾사

      네, 토요일 밤과 일요일이 그나마 좀 쉴 수 있는 시간인데, 예전과 다르게 피곤해서 정말 쉬는 것만으로 시간을 보낼 때가 많네요. 내년 1월이 끝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라는 희망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

      2020.12.07 10:42
  • 파워블로그 march

    추억책방님이 좋은 선물을 보내주셨네요. 요즘 많이 바쁘신듯 했는데 많은 위로가 될듯해요.
    나눔 덕분에 온기가 가득하니 참 좋네요~ 내일도 출근하시는 건 아니시죠? 편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2020.12.05 22:37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책찾사

      네, 추억책방님의 따뜻한 선물을 보니 퇴근 후 그렇게 반갑더라구요. 다행히 이번주 일요일은 출근을 하지 않네요. 지난주에는 토, 일 모두 출근해서 이번주가 너무 길게 느껴졌는데, 이번주 일요일은 정말 푹 쉬어야겠어요. ^^

      2020.12.07 10:43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