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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관련된 서적임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그 존재를 처음 알게 된 좌구명의 <국어(國語)>.

<춘추좌전>을 쓴 좌구명의 또 다른 역사서로서 <국어(國語)> 역시 동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차이점은 <국어(國語)>는 인물의 활약을 대화체 형식으로 서술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역사서에 가까운 책은 <춘추좌전>이지만, <국어(國語)>는 인물을 중심으로 당시의 상황을 들여다보고 있다는 점과 <전국책>과는 달리 춘추5패의 군신 관계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만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된다.



책을 읽어봐야 알겠지만, '어(語)'의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대화 형식으로 서술되어 있기 때문에 '어(語)'를 사용한 것이 아닐까?

어쨌든 이전에 읽은 <춘추공양전>을 비롯한 춘추 시대의 역사서와 비교하면서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기대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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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아그네스

    이 책에서 말하는 국어는 '춘추전국시대 3대 사서'를 말하는 건가요?
    책찾사 님의 독서력에 한참 먼 저는 제목을 파악하기도 힘드네요. ㅎㅎ
    즐거운 시간 되세요~~ ^^

    2017.06.16 10:13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책찾사

      네, <국어>를 <춘추좌전>, <전국책>과 함께 춘추시대의 3대 사서로 하나 봅니다.(이건 저도 잘 몰랐어요.)
      <국어>와 <춘추좌전>은 좌구명이 쓴 책이고, <전국책>은 유향이 썼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3권 모두 제대로 읽은 적이 없기에 <국어>를 통하여 춘추시대 3대 사서를 처음 접하는 것이고요, 인물 중심의 역사서라고 하니 개인적으로는 사마천의 <사기열전>과 비교하면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

      2017.06.16 10:37
  • 파워블로그 모나리자

    꽤 방대한 책이더라구요. 대단하세요!
    즐거운 독서시간 되세요.^^

    2017.06.16 15:45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책찾사

      네, 잠시 방대한 양에 살짝 부담은 되었지만, 이내 그 부담이 오히려 제가 몰랐던 부분을 채워주리라 생각하기에 기대감으로 다시 변하게 되었지요. ^^

      2017.06.16 19:22
  • 파워블로그 Aslan

    겉 모양만으로 무언가 기가 눌립니다. 배움 있는 독서 되시겠군요. 모나리자님도 받으셨군요

    2017.06.16 17:34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책찾사

      이번 책 디자인이 괜찮지요? 깔끔하면서도 무언가 웅장한 느낌이 듭니다. 내용 역시 그만큼 더 기대가 되네요. ^^

      2017.06.16 19:23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