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달아나다'라는 의미를 지닌 책의 제목 <몽위(夢違)>가 생소하게 느껴진다.
무의식의 가장 밑바닥에 봉인해두었던 두려움의 정체가 과연 무엇일까라는 책의 설명처럼
제목에서 그러한 공포감이 밀려오는 것은 나만 그런 것일까?
550여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 오히려 반갑게 느껴지는 이 책과의 만남!
꿈을 소재로 하였기에 왠지 몽환적인 분위기가 감지되기에 왠지 가을밤과도 잘 어울리지 않을까?
온다 리쿠의 작품이라서 더욱 기대가 된다.
'꿈에서 달아나다'라는 의미를 지닌 책의 제목 <몽위(夢違)>가 생소하게 느껴진다.
무의식의 가장 밑바닥에 봉인해두었던 두려움의 정체가 과연 무엇일까라는 책의 설명처럼
제목에서 그러한 공포감이 밀려오는 것은 나만 그런 것일까?
550여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 오히려 반갑게 느껴지는 이 책과의 만남!
꿈을 소재로 하였기에 왠지 몽환적인 분위기가 감지되기에 왠지 가을밤과도 잘 어울리지 않을까?
온다 리쿠의 작품이라서 더욱 기대가 된다.
꿈에서 달아나고 싶은 1인입니다. 어찌나 많은 꿈을 꾸는지 두 개의 삶을 살고 있는듯해요.온다리쿠 작품에 빠져서 전작주의라 할만큼 나오는대로 읽었었는데, 어느 순간 멈추었어요. 요즘 이렇게 만나니 옛 생각들이 나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꿈을 자주 꾸시나보네요? 저는 그렇게 꿈을 자주 꾸지는 않는데, 보통 꾸게 되면 좋은 꿈이라서 은근히 꿈이 기다려지거든요. 그래서인지 온다 리쿠의 이 작품에 흥미가 생기더라구요. 더구나 저에게는 이 작가의 첫 작품이라서 그런지 march님 말씀처럼 왠지 이 책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저는 처음 듣는 작가인데 온다 리쿠가 유명한 작가인가 보네요.
책찾사 님의 리뷰가 기다려지네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