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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미래수업

[도서] NFT 미래수업

홍기훈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NFT 미래수업 

 

요즘 가장 핫한 키워드인 NFT부터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에 대한 디지털 경제 생태계가 만들어갈 새로운 기회들을 체계적으로 배워 볼 수 있는 책이었다. 특히 최근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인상적이었던 홍기훈 교수가 직접 쓴 책으로 한정된 시간의 강의에서 다루지 못했던 것들과 강의의 핵심 내용들이 모두 담겨 있는 책이다. 


 

책의 구성은  NFT의 개념부터 투자와 활용, 아트파이낸스도 다루고 있으며 NFT가 풀어야 할 기술, 경제, 사회 이슈까지 총망라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NFT를 이해하기 위한 시간여행이란 컨셉으로 디지털 아트는 어떻게 탄생했는지부터 최초의 NFT부터 현재 가장 인기인 NFT까지 열거하며 급성장 중인 NFT 거래 시장과 플랫폼 등을 설명하는 챕터가 큰 도움이 되었다. 

 

뒤이어서는 NFT는 어디에 쓸 수 있을까란 의문에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는 도구로서의 NFT, NFT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하는 방법, 토큰과 코인, 토큰 이코노미, 디지털 소유권의 활용,NFT 에코 시스템,예술품 시장, 아트파이낸스 등의 부문별로 상세한 설명을 읽어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NFT에 투자해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냐는 생각에 집어든 책이지만 단순한 돈벌이가 아닌 세상이 대전환 되고 있는 트렌드이자 일종의 거대담론이란걸 깨닫게 되었고 믿을 만한 투자처인지 아니면 한탕심리를 노린 투기인지의문제가 아닌 세상을 변화시킬 혁신의 도구라고 생각한다. 

 

간단히 말해, NFT는 블록체인 시스템에 기록된 ‘콘텐츠에 대한 소유권 증명서’다. 그동안 온라인에서는 디지털 콘텐츠의 원본과 복사본을 구분할 수 없었다. 그런데 NFT 기술이 등장하면서 원본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긴 셈이다. 디지털 원본은 독점되지 않고 향유될 있지만, 디지털 원본의 소유권은 ‘블록’에 기록됨으로써 확고히 보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것이 NFT 세계다.

 

결국 NFT로 발행된 것은 콘텐츠에 대한 정보,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링크, 콘텐츠 설명, 콘텐츠 활용 라이선스 계약 내용 등이 담긴 하나의 기록일 뿐이다. 물론 소유물에 대한 소유권 증명 기록 자체가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부동산을 거래할 때도 마찬가지다. 매매 계약을 할 때 거래 당사자들은 소유권 증명서를 거래할 뿐 부동산 실물을 옮겨서 가져가지 않는다. 소유권 증명을 가진 부동산 소유자는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부동산을 꾸미고, 홍보하고, 처분할 수 있다. NFT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하려는 시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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