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요 몰라요 그냥요이금이 글/최정인 그림 | 보물창고 | 2010년 03월
도서관에 갔다가 보석처럼 만난책..
'유진과 유진'으로 더 유명한 저자는 자신도 아이적 시절이 있었고 그때의 마음이 있지만, 어쩔수 없이 지금의 자신은 어른이 되어 있다는 고백을 한다. 그래서 여기 네편의 아이들의 마음이 기록되어 있다.
기절하는 양이 되고 싶은 아이, 삼요병에 걸린 아이, 맘데로 가게를 찾아가게된 아이, 꾸꾸의 엄마가 된 아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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