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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log.yes24.com/document/8013142



 

  

   [이벤트 참여 방법]

 

 

   1. 이벤트 기간 : 2015년 4월 13일 ~ 2015년 4월 19일

   2. 모집 인원 : 10명

   3. 당첨자 발표 : 2015년 4월 20일

   4. 참여 방법 : 이벤트 주소를 스크랩해 주세요.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 주세요.

   5. 도서 수령후 예스블로그에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미 서평시 다음번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 책 소개


슬픔을 딛고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두 친구의 따뜻한 이야기 속으로 초대합니다  


별숲에서 출간된 《날아라 삼겹살》은 어느 날 갑자기 닥친 커다란 불행으로 마음에 깊이 상처를 받은 윤호와 은지의 이야기를 담아낸 동화책입니다. 

윤호는 초등학교 3학년이지만 너무 뚱뚱하고 덩치가 커서 중학생으로 보입니다.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윤호를 ‘삼겹살, 돼지, 뚱보, 하마, 곰탱이’라고 놀리고 무시합니다. 그래도 윤호는 아이들과 싸우지 않고 잘 참아냅니다. 힘으로 상대하면 아무도 윤호를 이길 아이가 없지만, 윤호는 아이들과 싸움을 하지 않습니다. 그건 바로 돌아가신 엄마 아빠와 손가락을 걸고 아이들과 싸움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윤호의 엄마 아빠는 갑자기 닥친 교통사고로 한꺼번에 사망했습니다. 윤호와 할머니는 엄마 아빠의 장례식을 치른 뒤로 음식도 안 먹고 울며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아랫집에서 삼겹살 굽는 냄새를 맡고 윤호가 마른 식빵을 마구 씹어먹는 걸 본 할머니는 “그래, 먹자! 먹고 정신 차리자! 정신 차려 살자!”(본문 57쪽)라며 삼겹살을 잔뜩 사다가 윤호와 구워 먹으며 울었습니다. 그 뒤로 할머니는 삼겹살 가게를 차려서 힘들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마다 윤호와 함께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윤호가 뚱뚱해진 건 삼겹살을 너무 많이 먹었기 때문이지만, 삼겹살을 먹지 않았다면 슬픔을 견디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렇듯 마음에 깊은 슬픔을 담은 채 살아가는 윤호에게 마음 설레게 하는 아이가 나타났습니다. 그 아이는 반에서 제일 인기 있는 데다가, 얼굴도 예쁘지만 초롱초롱한 눈동자를 반짝반짝 빛내며 말도 잘하는 은지라는 여자아이입니다. 집도 엄청나게 부자여서 아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하지만 은지는 뚱뚱하고 덩치만 큰 바보라고 아이들에게 놀림받는 윤호가 마음에 들지 않아 무시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은지는 아빠의 사업 실패로 집이 망하게 됩니다. 아빠는 어딘가로 사라져서 연락도 안 됩니다. 은지네 엄마는 일자리를 구하려고 돌아다니다가 윤호 할머니가 운영하는 삼겹살 가게에 취직하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은지는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을까 봐 윤호에게 비밀로 해 달라고 부탁하고, 윤호는 은지 부탁대로 아무에게도 비밀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은지 엄마가 윤호 할머니 삼겹살 가게에서 일한다는 소문이 퍼지게 되고, 은지와 윤호는 심한 갈등을 겪게 됩니다.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한꺼번에 잃은 윤호와, 아빠의 사업 실패로 어려운 처지에 빠진 은지. 두 친구에게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책장을 넘길수록 슬픔을 딛고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두 친구의 따뜻한 이야기가 가슴 뭉클하게 다가옵니다.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상대를 마음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서로에게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음을 이 책은 전하고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쓴이 : 배봉기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소년중앙문학상과 계몽문학상 공모에 동화로 등단했습니다. 현재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어린이책으로는 동화 《너랑 놀고 싶어》, 《영어왕 가족》, 《나는 나》, 《실험 가족》, 《무지개 색 초콜릿》, 《철조망과 농구공》, 《우무의 눈물》, 《손톱 공룡》 들이 있으며, 동극집으로 《말대꾸하면 안 돼요?》가 있습니다.


그린이 : 장연주

1980년 거제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세종대학교에서 서양화와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였고, 다수의 벽화 작업을 하였습니다. 동화책에 나오는 인물들을 그림으로 표현해 내는 일이 즐겁고 흥미롭습니다. 아이 넷을 키우면서 동화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더욱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어린이책 《나는 뻐꾸기다》, 《나도 아홉, 삼촌도 아홉》, 《한나 할머니의 선물》, 《시원해 할아버지》, 《처음 자전거를 훔친 날》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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