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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기말고사가 끝났지요?

 

너무 황당한 일이 있어서,

아니아니, 이런 결과도 있나요?

우리 승민이, 평소 학교공부를 따로 하지 않습니다.

내일 시험이래도  시험에는 도통 관심이 없고

좋아하는 책을 읽을 뿐입니다.

오죽하면 제가,

"승민아, 그래도 내일 시험인데, 책 그만보고 교과서라도 잠깐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그랬을까요.

 

우리 승민이 어릴때부터 책을 정말 많이 읽었습니다. 시켜서 읽는게 아니라

책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책에 한번 빠지면 누가 무슨 말을해도 승민이 귀에는 안들어오는 아이였죠.

어릴때부터 쭉.........

아직 학년이 어려서일수도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단 한번도 시험 결과물에 대한 실망을 안겨준적 없답니다.

숙제만으로도 공부는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책 잘읽는 것만으로도 너무 예쁘니까요.

 '엄마, 승민이 믿지? 그냥 나를 믿어'  그 말 한마디로 믿음주는 아이.

평소 책을 많이 읽어서인지 공부를 안해도 독서의 잠재력이 있어서인지 



                 ☜ 순:( 번호 3번)

 

좋은 결과를 보여 주네요.

엄마,아빠보다 승민이 자신이 더 놀라는거 있죠?

'공부 안하고도 평균 99점이면 공부하고 시험보면 올백이겠네.' 하면서 너스레를 떨더군요.

솔직히 1~2학년때보다 과목수도 늘어나고 공부 분량도 늘어났는데,

우리 승민이 왜 이리 예쁠까요?

(담임선생님 전화를 주시고는 많이많이 칭찬해 주라네요. 장래가 기대되는 아이라며, 넘 사랑스럽다고,)

지송,지송 지송합니데이

너무도 황당한 경험이라서,,,ㅎㅎ

*참고: 형 승훈이는(5학년)  동생 승민이보다 아주 조금 낮은 점수입니다만

          형으로서의 자존심을 위해 미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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