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감은 보들보들하고 생각보다는 사이즈가 아담한 편이다. 손이 비교적 큰 본인에게는 아담하게 느껴졌다. 한 손을 넣으면 가득 차는 느낌을 받았으니까.. 그래도 용도에 맞게 잘 사용하면 괜찮은 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날씨가 좀 썰렁해지면 그때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굿즈라고 생각한다. 손에 포근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면 사용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