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이가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왔습니다.주말, 너무 바빴던 날...옆에 아이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정신없이 일하는데아이가 없습니다.그제야 아이가 어디갔냐 물었던 것 같습니다.옆집에 갔다네요.아이가 돌아왔습니다.저렇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들고 왔어요.
온이가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옆집 언니가 우리 동네 초딩 둘을 데리고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지 뭡니까!세상에~~저도 초등학생 때 카드 만들고 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어느 순간부턴 간편하게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