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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도서] 365일

블란카 리핀스카 저/심연희 역

내용 평점 3점

구성 평점 3점


 

365명의 서평단 모집에 혹~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책을 제공한다고? 그렇게 해서 읽게 된 책. 분명히 응모할 때는 내용 소개를 읽었을텐데, 막상 받았을 때는 그저 장편소설인가보다, 하며 펼쳤더니, 와! 세다, 세!

놀랐다. 

성인로맨스물이라고 봐도 될만큼 수위가 높은 성애장면들이 등장한다. 계속 읽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면서도 끝까지 읽은 건 안비밀. 여성에 대한 묘사가 불편했고 남자 주인공에 대한 환타지, 비정성적인 권력 행사(폭력성)에 불편함을 느꼈다. 그래도 2권, 3권 이어질 이야기라고 하니 뭔가 사건들이 더 많을 모양이다. ^^

이 두꺼운 책을 앉은 자리에서 후다닥 읽을 수 있다. 문장을 곱씹거나 할 필요없이 서사 중심으로 쫘아악 펼쳐지므로 속독이 가능하다. 

나이 불문하고 많은 여성들이 읽었다는 광고 문구를 보니, 여성들의 로맨스 환타지를 자극할만한 요소가 충분한 것이겠지. 남녀 차이인지, 내 마음대로 생각하는 것이지만 영상에 남자들이 자극을 받는다면 여성들은 텍스트에 더 반응하는 건가 싶기도 하다. 특이한 점은 폴란드 소설이라는 점. 유럽 성인로맨스는 요런 계열인가보다. 

이런 책도 있고 저런 책도 있다. 누군가에겐 즐거운 독서가 될 수도 있겠지. 넷플릭스에 이미 드라마로 나와있다고 하는데 이야기 자체보다 마피아의 으리으리한 저택이 어떻게 표현되었을지가 궁금하다. 

 

*이 책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오타. 417쪽 6번째 줄 : 맞춰 -> 맞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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