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올해의 그림책으로
서천석 선생님과 김지은 선생님께서 각각 10권씩 추천해주셨다.
두분이 동시에 추천한 [수박수영장]을 제외하면 나머지 각 9권은 모두 달랐다.
기억 차원에서 정리한다.
● 서천석 추천
1. [수박수영장]
그림책의 장인이라고 할 수 있는 작가. '거짓말;' 대한 주제로 여러 나라 말로 된 '거짓말' 단어도 볼 수 있다.
4.[두더지의 고민]
유아의 선생님 공포증을 다룸,
6. [아빠, 나한테 물어봐]
가을에 읽어주고 싶은 책
7. [달려라 오토바이]
두 분 모두 작가 전미화에 대해 극찬.
8. [엄마 잠깐만]
9.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10. [거리에 핀 꽃]
글자가 없는 그림책, 뉴욕타임즈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
<그외>
내 마음, 엄마가 오는길, 크리스마스 트리, 우리 비밀 기지로 놀러워(초등), 엄마가 정말 좋아요...
● 김지은 추천
1. [수박수영장]
2. [비에도 지지 않고]
3. [난 커서 바다 표범이 될거야]
4. 조원희, [이빨 사냥군]
5. [대추 한 알]
6. 전미화 [미영이]
7. [주머니에는 무엇이 있을까]
8. [세상의 낮과 밤]
판화 그림, 병풍처럼 둘러 그림책 안에서 놀 수 있다. 그림책이 물리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활용도는 높으나 개인이 사기엔 비싼 게 흠.
9. [강냉이]
압도적으로 그림이 아름다운 책, 권정생 선생님이 어린 시절에 쓴 시
10. [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