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프리즘

하얀 눈이 펑펑 내리던날 문밖에서 본 옷에 반해서 월광옴므의 문을열고들어선 의진 그곳에서 만난 옷을 만드는 가혁과 만나게 된다 그날이후 그곳의 그녀에게 안식을 주는곳이 되었고 그남자 가혁또한 그녀의 마음속에 들어오게된다 허도윤작가의 신작인 바디프리즘 요즘 관심있게보는 작가중 한명이라 바로 구입했다 작가책이 호불호가 있어서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이책은 좋아하는 나이차 커플이야기라 괜찮게읽을수있었다 두사람이 나이차가 많다보니 여주가 남자한테 하는 호칭이 아저씨일수밖에없어 아쉬웠고 대화가 좀 오글거리는 부분이 있었지만 내용 자체는 나쁘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