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을 하면 몸이 가벼워진다는 소리를 종종들었지만, 매일 먹던 고기를 단칼에 끊어버릴수가 없줘.
저희 친정엄마는 돼지,소,닭,오리를 비롯하여 참치,햄,우유등을 입에도 대지 않으십니다. 저희엄마가 좋아하시는건 채소류, 외식을 할때도 사찰음식같은 고기가 없는 식당으로 많이 가는편인데. 솔직히 나쁘지는 않습니다. 좋아하는 고기를 못먹는 아쉬움은 있지만, 기존에 잘 먹지 않던 채소류에 관련된 음식들을 맛볼수있고, 저절로 속이 좀 편해짐을 몸소 느낄수 있어서 좋습니다.하지만 재료나 음식을 만들기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