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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서른다섯, 늦기 전에 버려야 할 것들

[도서] 느닷없이 서른다섯, 늦기 전에 버려야 할 것들

나카타니 아키히로 저/이선희 역

내용 평점 3점

구성 평점 3점

서른이 지나서 부터는 시간이 너무도 빨리 흘러가 버린다. 이십대의 마지막에 서른에 대한 고민을 한지가 얼마 안되었다고 느꼈는데....내나이가 벌써 서른중반에 접어 들었다니.....막연하게 꿈꿔왔던 서른에는 그동안 읽었던 수많은 책속에서처럼 내 삶이 많이 바뀌어져 있을꺼 같았는데....서른이 지나서도 확 바뀌지 않는 삶에 역시 세상은 내 생각대로 되지는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내년이면 서른다섯의 나이가 된다. 그래서 그런지 요새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어째다 보니 지금 회사에서 6년째 일하면서 자리잡아 가고 있지만 좀 더 멀리 바라보면 지금보다 더 전문적인 일로 옮겨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그렇다고 특별나게 재주가 있지도 않는 상태에서 덜컥 옮기는것도 걱정이 된다. 삼십대의 나이에는 무엇이든 할수 있는 나이라고들 말하지만..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은것 같다.

 

p.66
30대는 아직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이이고, 아직 가능성이 충분한 나이이다. 주저않기에는 미래가 활짝 열려 있고, 포기하기에는 앞길이 창창하다. 아직은 실패해도 만회할수 있고, 실수해도 회복할 수 있다. 그럼에도 30대가 새로운 일을 하려고 할 때 만류하거나 포기하라고 권하는 사람이, 그를 진심으로 위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가면 먼가 더 또렷해질지 알았던 나에 삶이 갈수록 어려워만 지는것 같아서 그저 혼자 막연하게 고민만 하기 보다는 좀 도움이 받아볼까 싶어서 자기계발서를 들었다. 솔직히 자기계발서는 혼자 잘난척 하는것 같아서 좀 기피 하던 장르였는데..

하루에 하나씩 읽고 버리면 8주 뒤 당신의 삶은 눈부시게 달라진다고 적혀 있는 문구가 들어온다.날마다 한가지의 조언으로 8개의 테마, 56개의 조언으로 이루어진책..보통 자기계발서 보다는 내용들은 술술 읽히고 마음에 와닿기는 하다. 하지만 이건 객관적인 조언들보다는 작가의 주관적인 생각들로 이뤄져 있다. 나에게서 기운 빼앗는 것은 지금 당장 그만두고 해야 할일이 아닌 하고 싶어 하는 일들을 하라고 계속해서 뱅뱅 애기하는데....누군들 그러고 싶어서 하고 싶을 일을 안하고 있는것도 아닌데......라는 생각들로 읽는내내 기분이 그리 좋지만은 않았지만 조언들을 듣다보면 회사생활 할때 도움이 되는것들도 많이 있어서 메모해두고 조금씩 변화 하도록 노력해봐야겠다.

 

 

p82
당신이 생각하는 일을 재정의하라. 기꺼이 수엽료를 지불하고 싶은 일을 하라. 이익인가 손해인가 하는 발상이 들어가지 않는 일이, 당신이 평생 할 만한 일이다. 정말로 좋아하는 것은 아무리 단점이 많아도 신경 쓰이지 않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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