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사라져가는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한동일 작가의 새로운 질문이다.
믿음이 사라져가는 시대, 종교의 본질이 희미해져가는 시대, 종교에서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 오히려 혼란이 가중되는 시대인듯 하다.
현재 이땅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종교가 주는 가치는 무엇일까? 어떤 의미일까?
오늘은 일요일이다. 교회에서는 주일, 주님의 날이라고 부른다. 보통의 일상안에서 주말이라고 부르는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일이다. 주 5일간 열심히 일하고 쉼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