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8. 월
6월 28일(p.597-600)
가족관계는 가정적이고 종교적일 때, 즉 온 가족이 하나인 신을 믿고 그 계율을 따를 때 비로소 확고해지고 행복한 것이 된다.
그렇지 않은 가정은 기쁨이 아닌 괴로움의 샘이다.
악행을 변명할 때 가장 흔히 이용되는 정의롭지 못한 변명은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라는 것이다.
인색함, 뇌물, 노동자 탄압, 부정한 거래 같은 것들이 모두 가족에 대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합리화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행복을 권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