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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

[도서]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

심용환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2021_094

 

읽은날 : 2021.01.01~ 2021.12.31
지은이 : 심용환
출판사 : 비에이블

 

 


 

2021년을 시작하며 나는 엄청난 목표를 세웠다.

1. 일년동안 책 100권 읽기(리뷰도 올리는것 까지 하려니 힘들었다)

2. 365시리즈 책 완독하기 (역사, 미술, 클래식, 인생독본)

3. 성경통독

 

목표를 99% 달성했으나...(2021년이 이틀밖에 안남았는데..)  6권 리뷰는 언제쓰나 ㅠ.ㅠ

 

365시리즈가 유행하던 몇년전부터 참 다양한 콘텐츠로 책이 나온거 같다.

음악, 미술, 한국사, 세계사, 인문학, 철학등...

책 한권을 일년동안 못 읽겠어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욕심내서 도전했는데... 매일 한페이지씩 읽는건 더 어려웠던거 같다.

 

처음 시작할때는 매일 읽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는 토요일에 일주일치 분량을 읽었다.

책의 구성도 요일별로 다양한 주제로 짧은 내용이 담아져 있기에 읽으면서 깊이있는 접근이 어려웠고 그러다 보니 딱 수박 겉핥기로 끝난 느낌이다. 읽긴 읽었는데 머리에도 가슴에도 남은건 없는듯 하여 아쉬움이 크다.

 

365시리즈를 3권이나(그중 2권은 작년에 읽다 마무리 못해서 다시 도전한 책~!!) 읽겠다고 다짐했건만 제대로 읽은것 없는듯 하다.

 

내년에 다시 도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1페이지 한국사365> 는 요일별로 사건, 인물, 장소, 유적.유물, 문화, 학문.철학, 명문장 총 일곱분야의 주제로 짧고 싶게 읽을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내용의 깊이가 깊다고 소개하고 있지만 한국사를 처음 접하거나 학교때 지식정도만 갖고 있는 저같은 사람이 기초부터 읽는다고 생각하고 읽으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좀더 깊이있는 내용을 원한다면 각 주제별로 전문 서적을 찾아서 읽어야 겠지요.

 

저는 순서대로 읽었는데, 순서대로 읽다 보니 다양한 주제에다 시대의 흐름과 상관없이 뒤죽박죽의 느낌이여서그런지 머릿속에 막... 섞이는 비빔밥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오히려 주제별로 골라서 읽는것이 더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내년에 한국사 365 책을 다시 도전해보려구요. 열심히 알려주는데 학생인 제가 제대로 집중하지 못해서 만족스럽지 못하였으니 불평하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다시 도전~!!!

 

책 제목처럼 읽기만 하면 내것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읽고 생각하고 의미를 깨닫고 물음이 생기면 또 다른 책도 찾아가며 공부해나가는 것이 역사, 한국사 공부가 아닐까 합니다.

책 한권으로 끝낼수 없지만 이 책 한권으로 한국사 공부의 시작은, 마중물은 되어준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네요.

 

뭐.. 이런 내용들이 담아있었다는 정도로만 사진으로 소개~~~

 

 

 

 

민중가요편을 읽으면서 가수 김광석, 안치환 등이 부른 <광야에서> 노래를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노래를 불렀다.

 

국민학교(?)시절 성당의 주일학교에서 여름성경학교를 하면 워크북을 만들어서 준다. 다양한 노래를 부르고 율동도 하던.. 성가뿐만아니라 대중가요도 불렀는데... 나는 <광야에서>란 노래도 성당 주일학교 선생님들을 통해서 배우게 되었다.

 

데모송, 데모곡이라고 하면서 노래를 알려주던 그 당시 대학생 주일학교 선생님들 덕분에 참많은 민중가요를 성가(?)처럼 불렀다.

 

민주화가 뭔지도, 데모가 뭔지도 몰랐던 어린시절의 나는 이제서야 노래의 가사들이 무얼 의미하고(무얼 노래하고자 하는지)있는지 어렴풋이 알게되었다는...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 땅의 피울음 있다

부등킨 두 팔의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 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 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344쪽, <광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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