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구치유미코의 자수시간+ 자수 스타터키트’
정말 갖고싶던 책인데 좋은 기회로 받아보게 되었어요!
자수 스타터키트도 후후...
책 표지로 된 상자에 담겨 왔어요!
자수키트가 보이네요*_* 행-복!
수틀과 바늘, DMC25번사 실 5개! 그리고 원단까지!
원단에 도안 옮길 수 있는 먹지나 열펜과 같은 것들은
직접 준비하셔야 해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실부터 수틀,
제일 애매한 원단까지 있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ㅎㅎ
처음 시작할 때 원단은 뭘 써야하나 고민하곤 했거든요!
많이들 보셨을 책 내용입니다ㅎㅎㅎ
제가 요새 무척이나 갖고싶어하은 울사를 소개하고 있어요! 원래 굵은 울사인 이 DMC울사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요새는 어찌나 눈이 가던지..ㅎㅎㅎ
이거 꼭 울사로 수 놓고 싶습니다ㅜㅜㅜ
겨울은 울사의 계절...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애플톤사의 울사!
DMC울사와 다르게 얇아서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위의 실은 DMC25번사입니다! 자수스타터키트에 들어있던 실이죠! 제일 기본실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ㅎㅎㅎ전 이 실을 어느새 100여개을 갖고 있네요ㅎㅎㅎㅎㅎ그래도 부족하댜...ㅎㅎㅎㅎ
이외에도 라메실, 펄코튼실 등등 소개가 되어있어요! 여러 종류의 실들을 알 수 있고 그에 따른 작품들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_^!
그림으로 되어있음 파악하기가 좀 어려운 것 같아서ㅜㅜㅎㅎㅎㅎ
이 책에 사용된 스티치들은 알려주고 있네요!

이렇게 팁도 있답니다ㅎㅎㅎㅎ
이 부분이 제일 난감했는데 이거 보고 수 놓아보니
훨-씬 깔끔하게 모서리부분을 수 놓을 수 있게 되더라구요! ㅎㅎㅎㅎ
보통 트레이싱페이퍼에 이렇게 도안을 옮기곤 합니다!
근데 저는 트레이싱페이퍼가 없어서
집에 있은 ‘종이호일’ 을 사용하곤 해요!
트레이싱페이퍼와 다를 것 없이 도안을 옮길 수 있어요!
그런데 조금 미끌(?) 약간 코팅(?)되어 있어서 볼펜으로는 도안을 옮기기 어렵고 샤프나 연필로 옮기곤 해요!

원단-먹지-트레이싱페이퍼 순으로 올려둔 후
도안을 옮겨주고!
선이 잘 안보여서 열펜으로 한 번 더 그려줬어요
이렇게 옮기는 것의 단점은 단계가 너무 많아진다는 것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방법이외에 수용성심지라는 것이 있는데
그걸 이용해서 옮기실 수도 있어요! ㅎㅎㅎㅎ
좀 더 간단하답니당ㅎㅎㅎ

이 작가님은 제일 기초적인 스티치를 많이 사용하셔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도 따라하기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ㅎ 팁에서 봤던대로 체인스티치를 했더니 깔끔하게 나와서 만족합니당ㅎㅎㅎㅎ원래는 다 수놓고 후기 쓰고 싶었는데ㅜㅜ
손이 너무 느려서 한참걸릴 것 같더라구요!
이만큼이라도 수 놓고 후기를 써봅니댜!
원단이나 수틀, 그리고 실과 바늘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자수 스타터 키트! 좋은 것 같아요ㅎㅎ
책의 만족도도 높구요! ㅎㅎㅎ
이 책은 꼭 구매하셔도 후회하지 않을 책 입니다!
이 후기는 한스미디어로부터 책과 키트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