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와 상황 음식 설명 까지 꼼꽁하게 되어 있으며 머리속으로 상상하며 읽었습니다.하나 와 하나미의 어머니 ..홀로 6학년 하나를 키우는 어머니 ..때론글을 읽으면서 하나가 너무 이것저것 생각 과 걱정이 너무 과하다 싶을정도로 많다고도 생각되지만 ..저또한 저런 속깊고 부모님 생각해주는 딸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공부가 전부가 아닌 아이스럽고 그나이 스러운 아이들..어린시절 부모님과의 관계.. 학교친구들과의 추억을 다시한번 떠올리게 만드는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