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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 가짜 부자

[도서] 진짜 부자 가짜 부자

사경인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올해 사경인회계사의 책을 두 번째 읽고 있다.

회계사지만 회계일은 그만두고 제주도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멋지게 살아가고 있는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

 

얼마 전에 자기 자식에게 이 일을 물려주고 싶냐? 질문을 하니까

망설임 없이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하는 인터뷰를 본적이 있다.

 

이미 부자가 된 사람의 이야기니 이 사람을 따라서 한다면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아니면 50%라도 따라 갈 수 있을까?

그것은 앞으로 세월이 말 해 주겠군요.

 

이 책을 보기 전에 어쩌면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다른 책들도 몇 권 읽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고 막연하게

부지런 해라, 시간을 아껴라, 약속을 잘 지켜라”...등등

이런 이야기들만 기억이 난다.

 

그런데 이 책은 지은이가 회계사라서 그런지 구체적인 수치와

수익을 내는 방법이 잘 나와 있다. 하나만 소개 하자면

수익률 6%의 마법지금 같은 금리에 이런 수익률이 어디에서 가능 할까?

방법은 책에 나와 있다.

물론 그것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실천을 했을 때 돌아오는 수익이다.

 

책에 나오는 인상적이 구절 몇 개를 이야기 해보자면

 

는 자산이 아닌 자본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자산 = 부채 + 자본

 

당신이 살아가며 배우는 모든 것이 콘텐츠가 되고, 자산이 될 수 있다.

 

덫 안에 먹을 것이 충분한데 굳이 덫의 바깥으로 나갈 이유가 없다.

 

평생 가계부도 한 번 써보지 않은 살아온 사람이라면 꼭 읽어 보기를 권한다.

그럼 지금까지 본인이 얼마나 돈에 대해서 무지 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워 자본을 늘려 나갈지 그림이 그려 질 것이다.

<머니투데이>에서 설문 조사를 했는데 당당한 부자는 자산이 10억 이상 이라는

응답자가 가장 많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우리 모두 당당한 부자가 되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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