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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게 배우는 인체 드로잉

[도서] 작가에게 배우는 인체 드로잉

지오반니 시발디 저/이유민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저는 우선 뎃생을 잘 하고 싶은 취미생 한 명의 입장으로 이 책을 구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남에게 교육받은 정도는 그저 예전에 어렸을 때 잠시 미술학원 가서 원뿔 그리고, 직사각형 그리고, 

선 긋기를 10개의 명도로 나누어 연습하는 정도만 살짝 해본 것이 다입니다. 그러기에 그림을 그릴 때 

체계적으로 어떻게 구도를 잡고 그리는 지 전혀 모르고, 그저 "보이는 데로" 관찰을 열심히 하여 

눈 대중으로만 그렸습니다.


그랬는데, 이 책을 보면서 제대로 체계가 잡히는 것을 느낌니다.

첫번째 섹션에서는 인물을 바로 눈으로 보이는 대략의 느낌으로 그리지 않고, 

처음 그릴 때부터 그리는 대상의 최대 높이 최대 넓이 설정하고, 또한 여백 자체를 하나의 

도형으로 또는 그림으로 생각하여 그리는 방식이라는 것도 이야기 해주는 등

초보자도 바로 접근하고 배워나갈 수 있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줍니다.


두번째로는 해부학적으로 접근하여 골격 및 근육의 명칭, 그리고 더 나아가

여성 남성의 보통의 몸의 특성과 비례를 이론적으로 설명하여, 더 체계적인

기초 지식을 배우게 됩니다.


세번째로는 신체구조 분석하기라는 명칭하에 사람의 모습을 도형으로 이루어진

모습으로 나누어 부피와 비례적 위치 그리고 단순화하여 좀 더 쉽게 접근하는 다리를 

놓아주었습니다. 무게 중심과 균형, 그리고 중력, 평형 등을 다루어 정확한 무게감과

살이(몸이) 중력에 의해 내려가는 부분에 대해 이해하게 도와줍니다.


네번째와 다섯번째는 원근법 및 구도, 그리고 정지된자세 움직이는 자세에 관해

논의 하는데, 이런식으로 반 정도를 인간을 관찰하여 표현하는 여러가지 틀을 제시하고 나서는

실제적인 연습방법과에 대해 논의합니다.


연습은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연습" 장에서 다루는데요,

정면에서 그리고 바로 다른 각도로 옮겨서 사람을 그리지 않고,

정면 그림을 그린 후, 움직이지 않고, 정면에서 보인 몸을 잘 생각해서 다른 시점으로 그리는 방법,

짧은 직선만으로 부피 및 덩어리감을 분석하는 방법, 세부요소 그리기, 선 및 명암 다양하게 시도하기,

인물의 그림자를 표현하여 전체 그림을 그려나가는 방법(약간 여백을 이용하는 것처럼) 등

다양한 연습법을 제시하여 전문가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 간략하게 총 정리하여

인체 드로잉 작업 과정을 지금까지 앞서 다루었던 방식들이

실제 작업과정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정리해줍니다.

그래서 더욱 이 책을 한 번 다 훑고 실제 작업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하고, 더욱 책의 내용이 알차겠다(?)라는 기대를 품게하는 장인 것 같습니다.


책에 대해 전반적으로 저는 만족합니다.

조금의 드로잉의 이해도를 가지고 계시고,인체 드로잉을 좀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싶은 분들이 보기에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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