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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두고 읽는 괴테

[도서] 곁에 두고 읽는 괴테

사이토 다카시 저/이정은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 인간이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것들 중 가장 놀라운 교양은, 타인들이 나 같은 존재는 눈여겨봐주지 않는다고 하는 확신이다.

- 흔히 재능이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보고 그것이 무엇이든 자기도 쉽게 할 수 있으리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그의 재능까지 갉아먹고 결국 실패를 부르게 된다.

- 나는 평생 여러 가지 분야의 다양한 테마를 섭렵해왔는데, 결국 실제로 현실에 적용한 일들만이 뇌리에 오래 남았다. ; 공부를 위한 공부는 소용없다.(ㅠㅠ) 

- 인생의 목적이 뚜렷하게 보이게 되면 망설임도 불안감도 말끔히 사라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악마도 지옥도 두렵지 않게 된다.

- 시간이 언제나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게을리 걸어도 결국 목적지에 도달할 날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이다.(ㅠㅡㅠ)

- 나는 살아가면서 소중히 여기는 것은 조용히 가슴에 담아두고, 완전한 것이 되기까지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 총명함을 거쳐 멍청하게 되기는 더더욱 어렵다.(난득호도)

- 비밀스럽게 혼자서 그것에 다녀오고, 그때마다 거기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와야 한단다.(오데로 가나..?)

- 사람은 때때로 갑자기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충동을 느끼면서, 자신을 먼 이국땅으로 옮겨다놓을 마법의 망토를 갖고 싶어 한다. 그러나 세상 어디에도 마법의 망토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 젊은 시절에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평생을 다해도 쓸 수 없는 자산을 최대한 많이 만드는 것이다. ; 책을 읽는다는 것은 저자의 가르침을 '사숙'한다는 것, 자산으로서의 '지력'은 스스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노력 끝에 만들어진다.

- 사람은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누군가한테서만 배울 수 있는 법이다. ; 자신과 닮은 부분이 많은 사람을 만나 그에게서 많은 걸 배워라.

- 자주 넘어지는 사람은 '나는 일어서기의 명수'라는 자부심을 가져라.(^^)

- 문학가로서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셰익스피어는 너무나도 풍부하고 강렬한 존재이니, 그의 작품을 적어도 1년에 한 편씩은 꼼꼼히 읽어두는 게 좋다. ; 지배되지 않을 만큼의 적당한 거리 두기, 열등감이 생기지 않게, 노력의 열의를 읽어버리지 않게,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기

-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일은, 그를 통해 마음속 깊이 자극을 받아 앞으로 그 어떤 괴팍한 사람과 마주치더라도 꿈쩍도 하지 않을 수 있는 정신을 선물 받는 것이니 아주 중요하다.

- 주어진 행복을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들이며 만족하는 사람은 스스로의 힘으로 불행을 떨쳐버릴 수 없음을 기억하라.

- 책은 친구와 같다. 처음엔 서로의 존재와 의견에 대해 일치감을 느끼다가 점차 서로를 알게 되면 마침내 차이가 확실해지는 걸 느끼게 된다. 일치점을 확실히 잡아내라. 하지만 너무 일치시키려고 하지 말고 차이를 느끼며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

- 살면서 날마다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발명이자 도전이다.

- 오케스트라에서 단원들이 저마다 맡은 역할에 따라 박자에 맞춰 연주해 나가는 일은 바로 우리의 삶을 닮았다.

- 이기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자신이 가진 것으로 계속 이길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이다.

- 인생의 모든 일에 자기만의 논리로 분명하게 할 말을 하는 사람이 되어라.

- 어떤 사람들은 내가 아주 오래전에 말끔히 청산한 나의 결점을 비판하는데, 이는 한참을 앞서가는 내 뒤에서 허공을 향해 화살을 쏘는 형국이니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

- 사랑도 하나의 작품이다. 이미 막을 내렸다면 무관심해져야 한다. 새로운 작품인 사랑에 철저히 계획을 세우면 과거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다.


= 자신만의 영역이란 자기 삶의 모든 것을 걸고 도전할 만한 전공 분야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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