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현재 절판되어 사려면 중고나 e-book으로 사야합니다.
새책을 사지도 못하는데 왜 리뷰를 쓰냐고 질문을 던지겠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여행을 좋아하고, 에세이나 수필 책을 좋아합니다.
식상한 맛집 소개, 유명한 관광지 소개로 이루어진 여행책에 지쳐갈 때쯤
오사카, 고베, 나라, 교토, 일본의 간사이 지역을
4~5차례 여행을 다녀온 저는 가끔 그곳을 추억합니다.
그 때 그곳의 향기와 이리저리 다니던 골목길들, 그리고 다양한 옷차림으로 돌아다니던 그곳의 사람들.
카메라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