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에 만나뵈었던 강원국 저자!강의실 들어가기 전에 문 옆에서 서성거리시길래 냉큼 부탁 드려서 싸인도 받았다.길게 길게 써주셔서 감사했던 ㅠㅠ 으하하하하하하그런데 강의실 안이 휑 ㅠㅠ 어째서일까 ㅜ강원국 저자도 엄청 당황하셨을 듯 하다.농담삼아 이야기 하시긴 하셨지만, 기분이 좋지만은 않으셨을 듯.(홍보가 덜 된 건지, 아님 너무 토요일 저녁 황금 시간이라서 그런 건지 ㅠㅠ)강연 시간 1시간이였는데 편하게 더 많은 이야기도 해주시고,질문도 마음껏 하라고 하셨다.(2개 밖에 안 나온거 실화.. 나도 안 함.. 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