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가 다들 그렇게 어려울까?"전 집에만 못 있어서요~"라고 밖에 좀비가 득실 거릴 때도 할 수 있는 말일까..? 난 코로나가 신천지로 급속히 확산된 그날부터 흡사 밖에 좀비가 돌아다니는 기분으로 집에 갇혀 있는데,나만 호들갑인지도 모르겠다.생사가 달린 일이라면 당연히 나가야 한다.출퇴근이든, 먹을 거리를 사든, 병원이든 그런 건 어쩔 수 없지 않겠는가?혹은 답답한 마음에 종종 바람쐬러 나가는 것 정도야 가능하다 생각한다.야외에 산책 한 번 하러 갈수도,저 멀리 바다보러 드라이브라도 하러 갈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