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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에 만나뵈었던 강원국 저자!

강의실 들어가기 전에 문 옆에서 서성거리시길래 냉큼 부탁 드려서 싸인도 받았다.

길게 길게 써주셔서 감사했던 ㅠㅠ 
으하하하하하하

그런데 강의실 안이 휑 ㅠㅠ 어째서일까 ㅜ
강원국 저자도 엄청 당황하셨을 듯 하다.

농담삼아 이야기 하시긴 하셨지만, 기분이 좋지만은 않으셨을 듯.
(홍보가 덜 된 건지, 아님 너무 토요일 저녁 황금 시간이라서 그런 건지 ㅠㅠ)

강연 시간 1시간이였는데 편하게 더 많은 이야기도 해주시고,
질문도 마음껏 하라고 하셨다.
(2개 밖에 안 나온거 실화.. 나도 안 함.. 왜냐하면.. 마치고 빨리 가야 해서 ㅠㅠ)


어쨌든,



인상적이었던 내용들을 대충 정리하자면,


글을 쓰게 되거나, 책을 쓰게 되는 건


동기+계기


라는 것.

공감했던 것이, 쓰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그걸 확 끌어낼 무언가가 없다는 걸 많이 느꼈다.

아마 나도 계기가 있어야 할 것 같다.

계기야 만들면 되겠지만, 사실 핑계댄다면 어떻게든 피할 수 있는 것.


매일 써서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포인트.

사실 많이 들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실천하기가 어렵다.


저자는 매일 세개씩 무조건 글을 썼다고.

그러다 보니 생각이 나고 자신의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고 하심.


역시 일단 쓰는 게 중요.


주제를 한정해서 계속 몰입해서 쓰다보면 글이 되고 책이 된다고.


다음으로 특이점은 본인이 쓴 글을 입으로 이야기 해보면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오~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그래야 뇌가 자극이 되고 좀 더 그와 관련된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셨다.


중간에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소중히 나의 이야기로 간직하고 마지막에 이야기 해주신,


목차부터 만들어서 글을 쓰기는 생각보다 어려우니

일단 다 써놓고 차분히 정리해보는 것도 좋다고. 


쓸 거리를 찾아 항상 목차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다른 논점을 이야기 해주셔서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전체적으로 일단 쓰고 봐라!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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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키미스

    글쓰기 관련 책을 종종 보는데 대체로 무조건 어떤 글이든 쓰라고 하더라구요. 메모하는 습관도 중요하구요. 헌데 휘연님 말씀처럼 피할 수 있는 핑계가 참 많은 데다 글이라는 건 술술 써지기 보단 은근 머리를 많이 써야하다보니 집중해서 쓰다보면 쉬이 피곤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써야할 리뷰를 생각만해도...ㅠ_ㅠ; 그래도 일단 시작하면 어떻게든 써지긴 하지요...^^;;

    2018.09.09 01:40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휘연

      그죠 ㅠㅠ 쓰면 되는데 쓸 수 없는 문제랄까 ㅋㅋㅋ 그런데 그렇게 참아내야 하는 거 같아요. 다들 그 생각으로 못 쓰는 거니. 그러다가 어느 순간 탁 터지면서 써진다 하더라고요. ㅎㅎ 글쓰기가 머리를 많이 쓰고 고농도의 노동인 것도 분명한 것 같아요.
      흐흐흐 맞아요, 키미스님 말씀대로 그래도 어떻게든 써지기는 하니까 다행이기도 하고 ㅎㅎ

      2018.09.09 10:05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