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기적 유전자와 사피엔스를 마무리 지었다.
끝이.. 마음에 썩 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 최선을 다해서 읽고 글을 쓰고 질문을 만들어 낸 것에 의의를 둬야겠다 ㅠ
정말 이 두 권 마무리 하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이것들에만 매달렸다.
인터뷰 댓글도 이제 확인하고,
수다 글도 좀 쓰고,
내 글도 좀 쓰고,
이웃님들 방문도 좀 하고.
이기적 유전자는 일고십 도서였는데 너무 늦어졌다.
정말 일고십 최대 위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속이 후련.
우후후후후후후후후후
끼야아하하하하핳하하하하
질문에 답만 하면 된다.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