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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목에 걸리는 옷을 못 입는 나.

어떤 옷도 목에 걸어서 입어야 하는 건 못 입는데,

요즘 이상하게 목에 카라가 조금이라도 두꺼운 옷도 입으면 목이 너무 뻐근하고 아팠다.

왜 그런가 했더니.. 니 녀석 때문이었구나 -_-

 

도마뱀이 나무에 매달리듯이 몸에 착 붙어서 계속해서 매달리고 있으니,

16키로가 엄청난 힘으로 마구 매달리니

이 목이 감당할 수 있을리가..

 

어디 앉아 있으면 좁은 데를 비집고 들어오고,

굳이 다리 위에 앉으려고 비집고 앞으로 들어오고.

 

그 난리를 치니.. 몸이 남아날리가 -_-

 

생각해보면 어릴 적에 나도 그랬던 기억이 나서

내버려 뒀더니.. 몸이 아작 나는 기분이구만.

 

허허....

 

니 몸무게와 니 힘을 생각하며 최소한 달려와서 니 몸을 던지지는 말아줘..

엄마도 같이 날아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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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왜 손에 뭐가 뭍으면 꼭 바닥이나 니 옷에 닦는 걸까.

 

와.. 노이로제 걸릴 듯..

 

멀쩡한 옷이 없고,

바닥이나 매트 닦는 것도 지긋하다..

 

매트는 이미 너덜너덜... 이사갈 때 버려야 할 기세...

 

어떻게 고칠 수 있지..

 

지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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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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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시골아낙

    휘연님의 노곤함이 제가 느낀 듯 합니다 바짓가랑이 매달려 발 옮기는 데마다 따라댕기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훌쩍 컸습니다 그 때가 이뻤다고 하면 큰 일 날 소리겠죠 ㅎ

    2019.04.26 20:55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휘연

      헐........................ 대박............................. 정확하게 지금 하는 짓입니다.................................................. 그냥 달고 다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골아낙님이 말씀하시는 지금이 예쁘다는 말 믿습니다 ㅎㅎ 이쁘긴 해여^^ 감사해요.

      2019.04.26 21:23
  • 파워블로그 책읽는엄마곰

    나는 아기곰이 뛰어와 안기면 일부러 드러누워요ㅋㅋㅋ 아이고ㅡ이러면서ㅋㅋ

    2019.04.26 21:14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휘연

      아이고 이러면서 드러누으면 밟힐 듯..

      2019.04.26 21:23
    • 아들과 딸의 차이... ㅋㅋㅋ

      2019.04.27 15:25
  • 05

    쉽지 않다 쉽지 않아ㄷㄷㄷ

    2019.04.30 12:06 댓글쓰기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