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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log.yes24.com/document/11896829

[예약판매] 전환시대의 문명

칼 구스타프 융 저/정명진 역
부글북스 | 2019년 12월

신청 기간 : 1225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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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시대엔 무엇보다 개인이 중요하다


이 책은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출간한 칼 융의 전집 10권에 실린 에세이 중 일부를 번역한 것이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부터 2차 세계대전을 거쳐 냉전을 맞던 1950년대까지 발표된, 시사성이 다소 강한 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철학과 정치, 종교 분야까지 두루 건드리고 있어, 칼 융의 인생관과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책 속으로


“국가에 점진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절대로 건강한 징후가 아니다. 그것은 전체 국민이 양치기가 자신들을 풀이 많은 초원으로 이끌어 줄 것이라고 끊임없이 기대하는 양떼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양치기의 막대기는 곧 철봉이 되고, 양치기는 늑대로 변한다. … 자기 보존 본능을 조금이라고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직 사기꾼만이 책임을 면제해주겠다고 제안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정신이 똑바로 박힌 사람은 절대로 다른 사람의 존재에 대해 책임을 지려는 꿈을 꾸지 않는다.”

--- 본문 중에서


“복지국가의 꾸준한 성장은 한쪽으로 보면 틀림없이 매우 좋은 일이지만, 다른 쪽으로 보면 의문스런 축복이다. 그것이 사람들로부터 개인적 책임을 강탈하면서 그들을 유아와 양으로 바꿔놓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정신적인 행복을 발견하려는 사람에겐 먼저 행복을 발견할 ‘정신’이 있어야 한다. 편안하고 안전한 삶은 모두에게 물질적 즐거움을 확신시키고 더 나아가서 정신이 물질적 행복에 이르는 보다 나은 길을 고안하도록 강요하지만, 그런 삶은 결코 정신을 낳지 못한다. 아마도 고통과 환멸, 극기만이 정신을 낳을 수 있을 것이다. 긴장 속에 살면서 그래도 여전히 삶이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사람은 이미 정신을 갖고 있거나 적어도 정신에 대해 어렴풋이 감지하고 있다.”

--- 본문 중에서


“오늘날 집단적인 인간이 개인적인 인간을 질식시킬 태세를 취하고 있다. 인류의 소중한 모든 것이 최종적으로 이 개인적인 인간의 책임감에 달려 있는데도 말이다. 집단은 그 자체로 언제나 익명이고 언제나 무책임하다. 소위 지도자들은 집단 운동의 불가피한 징후들이다. 인류의 진정한 지도자들은 언제나 자기 반성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이며, 집단의 맹목적인 추진력으로부터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면서 집단의 엄청난 무게에서 적어도 자기 자신의 무게를 뺄 줄 아는 사람들이다.”

--- 본문 중에서


“타인들에게 있는 권력 원리를 깨뜨리길 원하는 선의의 신학자와 인도주의자들이 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내면에 있는 권력 원리부터 깨뜨리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그러면 그 일이 신뢰할 만한 것으로 바뀔 것이다. 우리는 무의식에서 들려오는 천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러면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일로 바쁠 것이고, 따라서 그 사람은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포기하게 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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