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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

최성애,조벽 공저
해냄 | 2018년 01월

 

 

 
 

우와! 드디어 별난맘 2기 모임을 하고 왔어요.

3월에 했어야 했던 2기 마지막 모임을 하고 왔습니다.

코로나로 미루고 미뤘던 모임인데, 더이상 미루면 안 될 것 같아서 강행했어요.

아쉽게도 많은 인원이 함께 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까지 미룰 수 없어서 강행했지만,

이렇게 또 만나서 이야기 나누니 힘이 나더라구요.

오프라인 독서모임의 맛을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느끼고 왔어요.

이런 힘을 한동안 받지 못해서 우울했나? 싶을 정도였지요^^

 

책은 <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입니다.

어쩌다 보니 타이밍이 맞아서 현재 [액션맘] 모임에서는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을 하고 있어요.

 

육아의 기반은 언제나 감정코칭이라고 생각하는 지라,

같은 저자의 책을 동시에 보니 더 와닿기도 하고, 육아에 힘을 받는 것 같았어요.

읽으면서 씁쓸한 부분이 없던 건 아니었지만,

역시 읽어야 그래도 힘이 나지요!

의욕도 생기고요^^

발제는 언제나 힘들지만, 하고 나면 뿌듯한 ㅋㅋㅋ

댓글 달아주신 내용들과 제가 읽으며 고민했던 부분들을 합쳐서 발제하는데,

여러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더 좋기도 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독서모임을 했더니 신이 나서 중간에 어지럽더라고요 ㅋㅋㅋ

너무 신났었나봐요.

이야기를 듣는 것도 하는 것도 너무 너무 신나는, 재미있는

그러면서 서로에게 힘도 주고 힘을 받으며 의욕이 뿜뿜 솟아나는 행복한 만남이었습니다.

<모임 내용 정리>

* 정서 부분에서는 그래도 우리가 노력하면 된다는 점. 내가 받지 못했어도 만들어가면서 아이에게 줄 수 있다는 것이 중요.

* 우리가 할 일이 많으니까 아이가 필요로 할 때 당장 달려가기 힘들다. 지닌 역할이 많아서.

* 아이 돌보미와 같은 아이를 대신 봐주는 시스템이 아닌 정부 차원에서 아이만 돌볼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차라리 가사도우미와 같은 점이 훨씬 더 유용하지 않을까?정부에서 직접 관리하여 믿을 수 있고, 전문가에게 배울 수도 있을 것이다.

* 중요한 건 사회적 분위기가 가사 도우미가 보편화되고 믿을 수 있는 부분이어야 한다.

* 선진국은 이미 다 겪어봤기 때문에 가정이 중요한 걸 알아 회사나 기업에서도 가정을 중시해줄 수 있다. 그런 복지를 갖게 된 과정을 충분히 겪은 것. 우리도 돌고 돌아 결국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야 한다.

* 못하는 애는 없다. 아직 하지 않고 있을 뿐이니, 부모로서 보채지 않고 기다려 줄 수 있으면 된다.

* 능력을 갖고 있는 아이 + 많은 공부를 하는 부모 = 보조를 잘 맞추면 그들만의 좋은 가정이 된다.

* 아이에 대한 비교로 내가 너무 안 시키거나 아이가 부족한가에 대한 걱정은 의미 없다. 어차피 하고 있는 만큼이 자신의 최선일 것이다. 자신감이 필요하고 자기 긍정을 해야 한다.

* 육아는 부모가 함께 하는 것이다. 아이가 사람마다 다른 것을 알 수 있고, 일하러 가는 아빠를 보며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일은 반드시 해야 함을 알 수도 있다.

* 가장 중요한 건 우리대로의 행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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