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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명문 낭독 영어 스피킹 100

[도서] 하루 10분 명문 낭독 영어 스피킹 100

조이스 박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이 책을 보자마자 독서모임이 떠올랐다.

100일동안 매일 매일 조금씩 이 책을 따라가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바로 <영애씨>를 만들었다.

일반 회화 책이나 패턴은 이미 한 번 봤던지라, 다시 보고 싶지 않은 마음이었고,

당장 회화 책을 그대로 따라할 상황도 아니니 오히려 이 쪽이 더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

1. 100개다.

인간 심리가 이렇게 수치를 명시하여 정복할 만한 대상으로 보이면 달려들게 된다.

게다가 100이라는 숫자는 어릴 적부터 매력적이지 않았던가? 후훗...

 

2. 명문이다.

단순히 영어 문장을 읽고 쓰는 상황이 아니라 의미 있는 문장을 매일 하루에 한 개씩 만나는 것이다.

일부러 명언도 매일 보려고 하는데, 영어 공부도 하고 좋은 내용도 보니 일거 양득!

 

3. 개정판이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개정판이 나온다는 건 그만큼 수요가 있다는 것이고, 저자와 출판사가 여전히 이 책이 유용(이라 쓰고 돈이 된다고 읽는다)하다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충분히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생각했다.

 

4. 예스 북클럽에 올라왔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

북클럽에 있어서 책을 안 사도 되는 장점까지 나에게는 큰 메리트로 작용했다.

 

 

아이폰은 스크린샷이 되서 그렇게 할까 하다가 보던 아이패드를 사진으로 찍었다.

마지막 Day 100.

4단계로 되어 있다.

제목, 연설자로 시작해서 Step1은 들으며 그냥 훑어 보는 단계.

Step2에서 문장이나 큰 덩어리로 나누어 직역과 묶어놨다.

나는 이 단계에서 해석을 앞 페이지에 쓰고 방금 들었던 걸 떠올리려고 노력하면서 영작하려고 했다.

그리고 뒷 장에는 문장을 필사했다.

직역으로 해석이 되어 있어서 한국식 공부를 한 우리들에게는 영작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영어로 듣고 저절로 이해되면 참 좋겠지만, 그 정도가 아닐 뿐더러 한국에서 공부한 우리는 그게 쉽지 않다.

어떻게든 한국식 번역을 한 번 거쳐서 이해 해야 하므로 어쩌면 영작이나 머릿속에 떠올려서 활용하기에는 이 Step2가 필수인 듯 하다.

Step3에서 다시 문단으로 영문이 나오고 이번엔 의역이다.

편한 문장으로 다시 써두었다.

Step4에서는 3문장씩 간략하게 복습.

전체 문장을 다 알면 좋겠지만, 그게 안 된다면 Step4에 나오는 3문장씩만이라도 자신의 문장으로 만들 수 있다면 300문장이니 차고 넘친다.

 

 

 

 실제 필사.

새벽달님이 알려주신 방식으로 필사하려고 했는데, 수첩이 작은 것 밖에 없어서 아예 페이지를 나눴다. 

앞 뒤를 보면서 계속해서 중얼 중얼.

 

콜롬북스라는 어플을 통해서 원어민 발음을 들을 수 있어서 쉐도잉을 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하면 3번을 따라하니 3번 정도 반복하고, 녹음하면서 1번 하면서 10번을 채웠다.

개정 전의 오디오파일은 기계음이라 거북했는데 다행히 개정하면서 실제 원어민 녹음본이라 듣고 따라하기에 좋았다.

TMI로 연설자의 성별에 따라 원어민도 남녀로 나뉘어져 있었다.

 

마음에 드는 이유 5번째.

Day1에서 Day100까지 가면서 점차적으로 문장이 많아지고 양이 늘어나고 문장 구조도 복잡해진다.

점차적으로 확장해가는 방식이라 그 또한 영어 공부하는 이를 배려하여 구성해놓았구나 싶어서 좋았다.

처음에는 뭐가 이렇게 만만해 했다가, 뒤로 갈수록 10분으로는 안 되기 시작했다 ㅋㅋㅋ

 

 

놀라운 건 어느 순간 따라가는 속도나, 발음 등이 스스로가 편해지는 게 느껴졌다.

소리도 훨씬 더 부드러워졌다.

역시 영어는 운동이고 훈련이라 꾸준히 하면 늘 수 밖에 없다.

원어민처럼 할 순 없지만 나에게 있어 최고점까지 도달 할 수 있지 않을까?

 

100번째까지 끝나고 <영애씨> 2기를 시작하기 전에 복습하고 있다.

마음에 드는 내용은 필사도 한 번 더 하고.

유용하게 잘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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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대단하십니다! 저도 영어공부 좀 다시 해보고 싶어서 <노인과 바다>를 필사하다가 그만두고 다시 시작했다가 그만두고.... 그런데 이 책은 진짜 할 수 있겠는데요?

    2020.09.13 22:15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휘연

      책 전체 필사는 부담이실 수도 있으니 이렇게 가볍게 좋으실 것 같아요.
      아니면 같이 하는 사람이 있으면 또 하게 되는 마력^^
      전 영애씨 2기로 어린 왕자 필사 진행할 예정입니다.
      나중에 공지 보시고 함께 하시고자 하신다면 오셔요^^

      2020.09.13 22:59
    • 스타블로거

      '영애씨'가 뭔가요? O.O

      2020.09.13 23:09
    • 파워블로그 휘연

      이 책으로 진행한 영어 독서모임이에요^^ 곧 공지 올릴테니 나중에 보러 오셔요~^^

      2020.09.1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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