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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신기한 바다생물 백과사전

[도서] 정말정말 신기한 바다생물 백과사전

주세페 단나 글/란그 언너 그림/강나은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서 서평단 신청했던 책.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안 좋아할 수 있을까?

처음에는 그냥 말 그대로 바다 동물 백과사전인 줄 알았다.

그런데 책을 살펴보니 일반적인 바다 생물이 아니었음!

정말 신기한, 기발한 바다 생물들!

우리 아이가 안 좋아할리가 없었다.

 

위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책 자체가 엄청 크다.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데, 잠자리 독서로 읽어 줄 때 참 힘들다 ㅠ

누워서 읽어 주려고 하면 책이 워낙 무거워서 손목이 아프다 ㅠㅠ

하지만 아이가 좋아하니 어쩌랴.

첫인사부터 하나 하나 다 읽어 줘야 한다...

내지에 여러 해양 생물들이 그려져 있다.

언뜻 보아도 알 수 있듯이 그림도 무척 아름답다.

이런 디테일하고, 섬세한 그림을 좋아하는데 여기서부터 이미 합격.

 

그리고 이 그림을 보면 정말 바닷속에 이 신기한 생물들이 

우리가 아는 흔한 바다 생물들과 함께 살고 있을 것 같은 느낌.



책 소개글도 이렇게 유쾌하게 쓰다니.

흔히 시작하는 책 프롤로그가 아니라 정말 가이드처럼 시작한다.

사실 아이와 읽을 때는 이런 소개글, 프롤로그 같은 부분은 건너 뛰는데,

이 책은 이것도 꼭 읽어준다.

너무 친근하고 따뜻한 느낌이라 안 읽을 수 없다. 

글 작가의 센스가 가득 가득.


그 큰 책을 두 페이지 가득 채워 그려 놓는다.

그림 너무 마음에 든다. 

진짜, 볼 때마다 눈 호강하는 기분이다.

선 하나 색상 하나 허투루 그리지 않은 게 느껴지고.

(물론 모든 그림책이 그렇겠지만,)

너무 취향이라 그런가..

심지어 글자체도 무척 마음에 든다.

볼 때마다 신비스러우면서도 친근한 느낌이 동시에 드는 묘한 매력.

 

신기한 동물들이라 처음 들어 보는 생물들도 너무 많은데,

흥미진진하다.

우리 아이는 정말 있다고 믿겠지 ㅋㅋㅋ

 

한 가지 흠이 있다면 아무래도 서양 세계의 전설 같은 동물들이라 그런지

이름이 다들 어렵다 ㅋㅋㅋ

 

지금은 좀 괜찮은데 초반에는 혀가 좀 꼬여서 고생했다.

 

 

시험 거부자라 그런가..

시험이라는 걸 보자 마자 두드러기가 나는 느낌.

아직 아이에게도 해줘 본 적은 없다. 

좀 더 읽어준 후에 도전 해볼까?

생물들 이야기가 끝나면 바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한껏 바다 생물들의 이야기를 들은 뒤

그런 생물들이 살고 있는 바다를 보호하고 지켜야 하며, 

거기서 조심해야 할 사항까지 간략하게나마 언급하고 있다.

처음에는 굳이 넣었어야 했을까 싶었는데,

관심사를 돌렸으니 거기에 맞는 좋은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을 어릴 적부터 갖게 해주는 건 무척 중요하니까. 

 

마무리까지 아주 쏙 마음에 드는 책이다.

정말 아주 아주 추천.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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