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크레파스로 알록달록 색을 색칠하고그 위에 검정색을 또 입혔던 기억나세요?팔이 엄청 아팠지만, 그걸 긁어 그림그리는 맛이 대단했죠.요즘에는.. 팔더라구요.막대기랑, 검정종이 10장에 한 3,000원정도.(문구점마다 다른것같아요.)문득 세월 참 좋다는 생각과 함께..우리아이는 석유냄새같은 냄새나던 크레파스로 (24색은 평범한집애이고 48색은 부잣집 애라던)그림그리는 맛은 모르겠다..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