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둘리 가정식』매일 따뜻한 요리로 차려진 식탁 ~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외식의 그리움보다는 따뜻한 집밥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매일아침 챙기는 도시락에도 담아보려고 노력
하고 있는데 한계가 있어서 답답했고 계기가 필요했다. 발상의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 설레고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지는 것 같다. 노하우로 가득한
71가지의 요리로 건강한 집밥은 물론 도시락과 손님 초대 메뉴에도 부지런히
활용하고 싶다. 밥과 반찬으로 시작해서 술과 함께 할 안주, 가볍게 먹기 위한
샐러드, 따뜻한 국물요리, 숨겨뒀던 비장의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