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명랑핫도그 & 레몬티 ... 바삭한 튀김옷이 마지막 한입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추억의 핫도그
바삭한 추억의 핫도그 매장이 오픈해서 오랫만에 맛본 핫도그 ...
좋아하는 지인들과 함께 먹어서인지 정말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
기와를 올린듯한 지붕의 형태가 친근하게 느껴지고 ...
메뉴도 아주 간단해서 오히려 마음에 들었구요 ~
허니머스터드, 토마토케첩, 칠리소스 ... 치즈소스 ... 다양한 소스가 있었는데
줄서있는 사람도 많고 포장이라서 소스맛을 볼수 없어 아쉬웠지만
가까운 곳에 생긴 매장이 반갑고 좋더라구요 ~
오리지널과 모짜렐라 핫도그 두종류로 사왔는데 ...
처음맛본 설탕에 굴린 핫도그맛이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
빽다방에서 사온 상큼한 아이스레몬티와도 잘 어울리는 맛 ...
투박한 형태도 재밌고 바삭하고 고소한 맛도 즐겁구요 ~
맛집도 찾아가고 집밥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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