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제 대화법이 상당히 강압적, 통제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때마침 이 책을 추천받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워크북이 있어야 진짜 실천까지 연결될 것 같아 함께 구입했구요.
사실 제 대화법의 문제는 아이를 키우며 가장 심하게 와닿았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대화를 위해 스스로를 바꿔보고 싶어 읽어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이 책에 나온 대화법은 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조금씩이나마 시도하는 노력들로 스스로가 달라지길 바라며 읽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