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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놀면서 매달 500만원만 벌면 좋겠다

[도서] 유튜브로 놀면서 매달 500만원만 벌면 좋겠다

조관일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친구들이나 지인들 사이에서 나름 신문물에 빠르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이상하게 유튜브는 나와 먼 얘기 같았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유튜브의 무분별한 추천영상

(물론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있겠지만) 으로 걸러지지않은 영상으로 인한 피해사례도 많이 목격해서,

유튜브는 편하고 재미난 세계라는걸 알지만, 경계심을 잔뜩 가졌었다.

그러나 ,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고

현재는 유튜브 프리미어까지 가입을 했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세상이라면 내가 그 도구를

올바르게, 이롭게 쓰는것이 내게 더욱 득이 될것이라고 생각들었다.

뇌는 귀찮은걸 싫어한다.

나이 들수록 익숙한것에 얽매이지 말고,

자꾸 뇌를 괴롭혀야 된다고 했다.

유튜브는 젊은 애들이나 하는거지뭐,, 하고 생각했다가

얼마전 만난 지인들이 (30-50대) 유튜브 계정을 갖고있고, 채널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듣고 적잖이 놀랐다.

나도한번? 이라는 생각이 들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다.

70대 크리에이터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유튜브로 놀면서 매달 500만원만 벌면 좋겠다> 책을

발견했다.

1년반만에 무려 10만 구독자 수를 돌파한

조관일Tv의 이야기.

제목부터 흥미진진했고,

막연히 두려움을 가졌던 내게

70살 할아버지도 하는데 나도 할수 있겠다! 라는

용기가 무작정 생겨났다.

70대 할아버지도 하는데, 나라고 왜못해? 라고 생각하고 책을 펼쳐 들었는데, 약간의 배신감이 들었다.

책의 저자는 오다가다 쉽게 만날 수 있는 70대 할아버지가 아니었다.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이자, 2,000회 이상의 강의경력을 가지고

이미 54권의 책을 출판한 이력이 있는 저명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온라인 (유튜브) 세상은 다르다.

오프라인에서 저명한 인사가 온라인상에서도 무조건 유명해지리란 법이 없다.

또, 유튜브는 젊은이들에게 더욱 익숙하기에 진입장벽이 낮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저자가 이만큼 성장하기 까지 무수히 많은 노력과 시행착오를 겪었을것 같았다.

예상대로, 이 책은 조관일 크리에이터의 유튜브 시작부터 끝까지의 노하우를 다 담고 있다.

첫 발을 떼는 순간부터 시청자를 길들이는 방법 , 그리고 기술적인 노하우, 수익으로 연결짓는 방법들을 쉽고 일목요연하게 써내려 갔다.

나같은 초보자들에게 딱 보기좋은 입문용 도서 로써는 퍼펙트 하다는 뜻이다.

(쉽게 설명되어 있고, 글을 읽다보면 이상하게 나도 할 수있다는 자신감이 자꾸 생긴다)

근데 자꾸 이상하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겨난다.

1부에서는 마음정하기 - 유튜브로 인해 생겨나는 선순환작용과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 한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자꾸 자꾸 유튜브가 하고 싶어진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채널 개설을 위한 준비 작업에 대해 알려준다.

나만이 가질 수 있는 강점을 찾아보기,

유튜브의 방향성은 어떻게 정할 건지,

채널 콘텐츠를 정할 때 고려하면 좋은 것들에 대해 알려준다.

2부에서 책의 저자가 던지는 질문과 예시를 보며

나자신에 대해 돌이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유튜브를 하려는 의욕만 가지고 전문가를 만나면,

일방적인 지도가 될 뿐, 무엇을 모르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르쳐주는것만 배우게 된다고 한다.

시행착오를 덜 겪으려면 적어도 어떤 채널, 어떤 콘텐츠로 방송을 할 것인지 확실히 정하고 전문가를 만나야 한다고 조언한다.

3부에서는 본격적인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실무 경험과 지식들이 녹아 있다.

동영상 촬영시 비율은 16:9 가 가장 좋고,

편집 프로그램인 프리미어 프로 , 베가스, 뱁믹스, 곰믹스 의 한눈에 알기 쉽게 비교하고 설명해 놓았다.

방송장비를 얼만큼 갖춰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에 대한 해답도 이 책에 있다.

여기까기 읽다보면 다시 유튜브 과연 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고 또 자신감이 결여 되고 있었다.

그 심리를 정확히 파악한듯 이 저자는 또 한번 꺼져하는 열정에 휘발유를 콸콸 부어준다.

4부에서는 콘텐츠 제작을 위한 부분 중에서도 소소하지만 꼭필요한 부분들을 아주 세심하게 다루고 있다..

얼굴공개가 꺼려지는 사람들을 위한 해결방안,

목소리 노출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또 시청자 버릇 길들이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저자의 강의 경력이 많아서 그런지 시청자를 사로 잡는 방법등 주의력을 환기시키는 노하우 등도 일러주는데,

이러한 방법등은 두괄식 방법으로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

책을 읽었는데, 유튜브에 관한 강의를 직강으로 들은 느낌이 든다.

마지막 프롤로그까지 희망을 끊임없이 불어넣어주는 든든한 이 책.

유튜브를 시작할 새내기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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