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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인간

정병설 저
문학동네 | 2012년 02월

 

사도세자가 꿈꾼 나라

이덕일 저
역사의아침 | 2011년 11월

 

원본 한중록

혜경궁 홍씨 저/정병설 주석
문학동네 | 2010년 08월

 

 3권 모두 잼있게 읽었으나 위 두 권의 관점차가 워낙 크고 한중록의 주석인이 첫번째 책의 저자인지라 짧디 짧은 지식을 가진 나로서는 사실 그닥 어느쪽에 마음에 더 끌린다 이런 표현을 하는 것도 우수운지라 그저 잼있게 술술술 잘 읽었다는 표현정도나 쓸 수 있을 뿐이다.

 다만 유럽의 역사 속에도 이러저러한 이유로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키던 많은 왕족들의 이야기가 있었기에 사도세자도 충분히 그럴 수 있었을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해 볼 뿐이다.   

 한 사람의 인생을 다만 '뒤주에 갖혀 죽었다' 이 한 줄로 요약해 버린다는 건 너무 가혹하지 안은가란 생각에 읽기 시작한 책이 세 권이나 되지만 결국 저 한 줄이 바뀌는건 아니구나라는 생각에, 또 한 세 권이나 읽었으나 풀어낼 나만의 생각이 없다는 사실에 참 마이도 씹씰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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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로

    오래간만입니다. 잘 지내시나요?

    2013.02.14 13:31 댓글쓰기
    • Gypsy

      그럼요~~~ 잘지내고는 있습니다만 살이 뒤룩뒤룩 쪘어요! 등산이라도 다닐까바요

      2013.03.08 14:18
    • 파로

      글래머가 되셨단 말씀일까..

      2013.03.09 06:12
    • Gypsy

      글래머 푸우를 상상해 보세요~ ㅎㅎㅎ ^__^

      2013.03.09 13:35
  • 파워블로그 껌정드레스

    한중록을 원본으로 읽었어? 난 원본 읽다가 덮어두고 정병설 선생님 번역본으로 다시 읽었는데. 꽤 힘들던데, 대단하다! ^^
    참, 그리고 위 책에 없는 내용 하나. 영조가 사도세자를 왜 뒤주에 넣었는지 알고 있니? 몽골, 만주족등 유목민족 풍습이라고 하더라고. 이동식 감옥인 셈이지.

    2016.01.27 15:07 댓글쓰기
    • Gypsy

      읽긴 읽었는데.. 정말 힘들게 읽었는데....기억은 삼년을 못가나봐요.
      이제 슬슬 다시 블로그 생활 시작하려구 돌아왔어요.
      언니 책도 열심히 사서 읽고 주변에 선물도 몇 권 했는데 정작 블로그엔 아무런 소식을
      못 전했네요. 2016년엔 화이팅 해보려구 해요. 자주뵈요! 히힛~

      뒤주에 넣는게 유목민 풍습이었던 거에요? 오! 완전 새로운 사실 이에요!
      요즘 쿠바 혁명사 읽으면서 스페인침략사 이야기에 푹 빠져 살고 있는데 침략사에 빠지지 않는게 각종 감옥과 고문 이야기들이던데 잔인 하면서도 도대체 이런 고문과 학살법은 왜 생긴거인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화형을 제외 하더라도 그밖에 고문 기술들이 일종의 룰을 가진 느낌이 슬며시 들더라구요~
      언젠가 언니에게 그 이야기를 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하하!!

      2016.01.27 15:20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