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라는 존재가 등장하면서부터 인간 세상에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좋은 영향도 있었겠지만 많은 점을 앗아간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책 제목인 8초 인류의 뜻은, 현대사회의 인간의 집중력이 고작 평균 8초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를 드러내기 위함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고 많은 충격을 받았다. 또한 멀티태스킹을 잘 한다는 것은 장점이 아닌, '난잡한 주의력'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 또한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이렇듯 스마트폰 및 기술의 발달이 인간에게 있어 신체적, 정신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하고,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야 함들 알게 되었다.
그 방법으로서 저자는 충분한 수면, 인터넷 서핑 시간을 줄이고, 마지막으로 독서의 습관을 기르는 것을 꼽았는데, 모든 점에 대해 공감하였고 스스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