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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1

[도서] 돈키호테 1

미겔 데 세르반테스 저/박철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예전에 돈키호테 개정판이 나오기 전에 돈키호테 1권을 읽은 적이 있다.

그런데 돈키호테 2권이 나오면서 1권도 약간 개정과 디자인(?)이 변경되었기에

돈키호테 2권을 구하면서 다시 읽을 마음으로 돈키호테 1권도 같이 샀다.

사실 돈키호테를 읽기 전에 내가 돈키호테에 대해서 알고 있던 것은

돈키호테가 풍차에 돌격하는 장면 밖에 없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장면을 가장 인상깊게 기억하고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돈키호테를 읽다보면 그 장면보다 훨씬 많은 풍자와 유쾌함이 있다.

너무 기사에 관한 책에 몰입해서 자신이 그 시절의 기사로 착각하는 돈키호테와

그의 종자 산초 판사의 우둔함(?)은 모험 내내 계속 된다.

그리고 그런 부분이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게 한다.

그래서 읽다보면 다음 장이 궁금하게 만든다.

다만 이 책을 읽는데 어려웠던 점을 찾자면

너무 두껍다는 것이다. 

그리고 돈키호테와 산초 판사의 오해, 그리고 무모한 도전, 실패의 패턴이

두꺼운 가운데 계속되니 후반부로 갈 수록 약간 읽기 힘들어지는 부분이 있다.

그럼에도 둘의 실수는 유쾌하다. 이제 돈키호테 2권을 읽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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