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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

[도서]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저/홍영남,이상임 공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이 책의 구성은

처음에는 유전자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개인 혹은 개체, 그리고 마지막에는 집단의 이야기까지로

주제를 점점 확대하면서 이야기를 한다.

이기적이라는 뜻은 도대체 무엇일까?

유전자는 궁극적으로 더 나은 자신을 만들기 위해

이기적 행동을 보인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런데 이 이기적이라는 말은 참 여러 가지 의미를 내포한다.

누구의 관점에서 이기적이라는 단어를 정의할 것인가?

유전자가 이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종의 이익을 위해

유전자는 서로 보완하기도 하고 돕기도 한다.

어떤 때에는 한쪽이 완전히 지는 선택을 하기도 한다.

지금 인간의 관점에서는 좋아 보이는 유전자가 

오히려 열성인 경우도 있다.

이 이기적이라는 말은 결국 전체적으로 볼 때 

가장 좋은 선택을 하는 방향으로 진화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죄수의 딜레마와 

집단의 선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결론은 모든 사람이 이타적인 행동을 할 때

전체의 공동체에서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말을 한다.

처음에 유전자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점점 철학적인 이야기로 확대되어 간다.

그런데 코스모스에서도 과학 교양서였지만

철학적 질문도 많이 했던 것이 생각난다.

어쩌면 과학이 발전하면서 철학적 질문들도 같이 해야

서로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인간을 복제할 수 있는 사회에서 철학을 빼고

복제에만 집중하면 생명경시 현상이 일어날 수 있음을

경고하는 것처럼 말이다.

만약 집의 대문이 열려 있어도

도둑이 없는 정말 이상적인 사회라면

그 사회가 가장 이기적인 사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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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목연

    자기 자신의 이익만을 꾀하는 이기적은 곤란하지만...
    자기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이기적은 필요한 것인지도...
    일단 내가 살아야 남도 도울 수 있을 테니까요.

    2021.03.09 00:06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웃보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2021.03.09 05:36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