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최고의 가치관이 된 세계에서
우리는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
현대 사회는 물질만능주의의 극단으로 가는 것처럼 보인다.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거기에서 행복을 찾으면 인간은 결핍때문에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어쩌면 정말 현대 사회가 돈을 우상으로 섬기기에
현대인들이 늘 무언가 알 수 없는 갈증을 느끼며
삶을 살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부자는 돈이 많아도 더 많은 돈을 원하고
사실 돈은 죽을 때 가지고 갈 수도 없다.
참된 행복을 위해서
우리는 돈을 어떤 관점으로 봐야 하는 것일까?
더 나아가 권력과 명예는 어떤 시각으로 봐야 할까?